동원대회 현장
3월8일 오전, 연길시에서는 “6가지를 틀어쥐고 6가지를 추진하는것으로 일류를 쟁취”하는 내용을 둘러싼 동원대회를 소집하고 올해 사업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전시 상하가 동원되여 사상을 통일하고 마음과 힘을 모아 아름다운 연길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기로 했다.
“6가지를 틀어쥐고 6가지를 추진하는것으로 일류를 쟁취”하는 것은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제기한 “연길시는 전주의 모범적인 기발이 되고 솔선수범을 보여줘야 한다”는 요구와 연길시 당대표대회 및 연길시 량회에서 확정된 년도목표 및 전시 현단계 발전상황에 맞추어 결정한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대상건설을 틀어쥐고 환경우화를 추진하는것으로 경제발전에서 일류를 쟁취하는것과 전역경제를 틀어쥐고 록색전환을 추진하는것으로 관광흥주사업에서 일류를 쟁취하는것, 건설관리를 틀어쥐고 도시창건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도시문명에서 일류를 쟁취하는것, 초요촌건설을 틀어쥐고 삼농발전을 추진하는것으로 향촌진흥에서 일류를 쟁취하는것, 혜민실사사업을 틀어쥐고 조화사회건설을 추진하는것으로 민생개선에서 일류를 쟁취하는것, 작풍건설을 틀어쥐고 질적제고를 추진하는것으로 당건설사업에서 일류를 쟁취하는 것 등 내용들이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윤조휘
회의에서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인 윤조휘는 전시 각 부문에 “6가지를 틀어쥐고 6가지를 추진하는것으로 일류를 쟁취”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길시의 제반 사업을 통솔하고 일류의 업적을 창조하는 것으로 “백강연길”을 위한 새로운 출발과 신들메를 조일것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사업이 실제에 락실되게 해야 하며 지도일군이 앞장서고 기층과 군중에 심입하는것으로 일선에서 정책이 시달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회의작풍과 문풍을 전변하는것으로 간부들, 특히는 기층간부들이 더 많은 정력과 시간을 구체적인 사업에 쓸수 있도록 하며 각 부문은 군중과 기업, 기층을 향한 봉사의식과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량호한 형상을 수립하는것으로 전시적으로 힘을 모아 일하고 창업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할것을 요구했다.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