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볼턴은 10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세번째 회담에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볼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개인관계 발전에 대량의 시간을 투입했으며 자신과 김정은의 개인관계에 자신을 갖고 있다. 미국과 조선은 아직 량국 지도자 제3차 회담에 대해 계획하지 않았다. 이는 일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트럼프는 이미 재차 조선과 접촉할 준비가 되여있다.
볼턴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트럼프는 조선측과의 협의 달성에 급해하지 않고 있다. 그가 달성하려는 것은 ‘적절한 협의’이다. 미국은 되도록 조선측의 동태를 료해해야 하며 또한 조선측의 약속 준수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
이름을 공개하기 저어하는 한 미국정부 고위급관원은 7일, 미국은 본기 정부 임기내에 여전히 조선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가능한’ 비핵화 실현을 추동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쌍무 관계와 관련되는 일련의 문제에서의 량국의 격차는 이미 축소되였지만 비핵화 등 중요 령역에서는 여전히 진전을 거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제2차 미조 정상회담이 2월 27일부터 28까지 윁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대 조선 제재 해제와 비핵화 조치 면에서 이견이 존재하기에 회담은 예정 계획보다 앞당겨 결속됐고 쌍방은 합의문을 체결하지 않았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11/c_11242173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