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복건 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뢰금옥, 장림순, 란평용, 강도, 진국응, 반월, 정세충, 장련생 등 8명 대표들이 선후하여 빈곤해탈 공략전, 아름다운 향촌건설, 원양 어업 발전, 량안 융합발전 심화, “디지털 중국”건설, 대외개방 확대, 혁신발전 추진, 로혁명구와 중앙쏘베트구의 발전 등 문제를 두고 의견을 발표했다.
혁신 변혁으로 민족 브랜드를 창출할데 관한 한 대표의 건의를 듣고 나서 습근평총서기는 2001년에 하던 일을 지금도 꾸준히 이어가며 날로 더 큰 성과를 내고 있는데 대해 흡족해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기업을 운영하거나 사업을 벌이는것은 돈 몇푼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며 실물경제에 집중하고 실속있고 끈기있게 주업에 몰입하는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표했다.
마지막 중요한 연설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복건성의 사업을 긍정하고 나서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고 안정속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성장 안정, 개혁 촉진, 구조 조정, 민생 혜택확대, 위험부담 방지, 안정보장 사업을 견지하며 량호한 발전 환경을 마련하는 면에서 더 훌륭한 성과를 내고 량안 융합발전 추진에서 시범을 보이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원만한 성공을 위해 탄탄한 기반을 닦을것을 복건성 대표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혁신 창업 창조에 유조한 량호한 발전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개방의 동력을 키우고 전 사회의 혁신창업창조의 에너지를 최대한 방출시키며 세계 대변혁 중 우리나라의 영향력,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시켜야 한다. 문제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사상을 해방하며 개혁개방 전면 심화를 통해 혁신창업창조에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하고 혁신창업창조에 걸림돌이 되는 중점 체제기제 문제 해결에 주력하며 혁신창업창조를 격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특히 중소기업, 젊은이들의 발전에 유조한 조건을 애써 마련하고 고도과학기술기업 성장에 가속기제를 건립해주어야 한다. “공유경제 공고화와 발전, 비공유경제 발전에 대한 격려와 지원, 인도”를 드팀없이 견지하며 민영경제 발전을 격려하고 인도하며 지지하는 제반 정책조치들을 참답게 리행하여 제반 소유제 기업에 공평하고 투명하며 법치가 보장된 발전 환경을 마련해주고 기업인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민영기업의 혁신 발전을 돕고 시장경쟁속에서 개척정신, 앞선 안목, 국제적 시야를 가진 기업인 대오를 양성해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경제특구, 자유무역시험구, 종합시험구,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핵심구 등 여러 기능구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발휘시키고 새 길을 부단히 개척하며 량질 생산 요소들의 집중, 집결을 이끌어내 산업 경쟁력을 전면 승격시키고 개방형 경제 신체제 건설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릴것을 복건성에 희망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해협량안의 융합 발전의 새 길을 열어나갈것을 요구했다. 대만 관련 사업은 대국 대세에 착안점을 둬야 할뿐만아니라 관철과 구체적 실시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량안은 모든 필요한 소통을 적극 추진하고 경제무역협력의 활성화와 기초시설 상호 련결, 에너지자원 상호 융통, 업종 표준 상호 인증 수준을 승격시키며 복건성을 대만동포 대만기업이 대륙에 진입하는 첫 역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량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교류의 강도를 높이며 광범위한 대만 동포들의 마음을 살수 있는 모든 사업을 진정성있게 추진하고 민족, 국가에 대한 대만 동포들의 인식과 정감을 키워줘야 한다. 대만 관련 사업에서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리념을 참답게 리행하고 대만동포들을 똑같이 대하며 대륙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과 같이 대만 동포들에게도 많은 복지를 안겨주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지난해부터 나라에서 “31조항의 대만 우대 정책”을 펴고, 복건성은 “66조항의 실시의견”을 실행해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많은 대만 동포들이 그 수혜자가 되였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이 같은 조치들을 참답게 리행하는 한편 대만 동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대만에 혜택을 주고 인민들에게 득이 되는 정책 조치들을 더 많이 검토하며 모든 가능한 일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 빈곤해탈 초요사회 전면 실현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물을 마시면서 우물 판 사람을 잊어서는 안되듯이 로혁명구와 중앙소베트구 인민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제반 사업을 잘 정리하고 놓친것이 없는지를 꼼꼼히 따져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가 초요사회 전면 건설 진척에서 락오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정밀 가난구제, 정밀 빈곤해탈을 견지하고 문제의 근원을 찾아 빈곤해탈 조치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각급 지도간부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일을 추진하는 완강한 사업 태도로 일선에 심입하고 군중속에 심입해 빈곤해탈 공략전의 어려운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고 제반 목표, 과업을 예기대로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혁명구 중앙소베트구의 발전을 다그치고 장원한 견지에서 경제발전과 생태보호 사이의 상호 조화와 상호 촉진에 유조한 일에 더 많이 집중하며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고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등 삼대 보위전을 중점으로 추진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통솔력으로 삼고 새 시대 당 건설의 총적인 요구를 전면 관철하며 당의 제반 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강유력한 당조직으로 제반 사업 관철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