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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항공사고 중국 조난자 신분 확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3.12일 14:30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1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에티오피아 항공사고와 관련해 목전 조난당한 8명 중국 공민의 신분을 초보적으로 확인했다고 표시했다. 4명은 중국 회사 직원이고 2명은 유엔 시스템 국제직원이며 나머지 2명은 개인적으로 외출한 료녕과 절강 사람이다.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 에티오피아 수도에서 케니아 수도로 향하던 에티오피아 려객기가 추락하여 8명 중국인을 포함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157명이 전부 사망했다.

륙강은 “우리는 이에 깊은 애통을 느끼며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표한다. 습근평 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은 이미 각기 에티오피아와 케니아 지도자들에게 위문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사고 발생 후 중국 당과 국가 지도자는 고도로 중시를 돌리며 이번 항공사고중 중국 공민과 관련되는 상황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다. 외교부와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해당 사업을 적극 전개했다. 대사관은 이미 에티오피아측과 조률련락기제를 건립하고 조난당한 중국 공민 가족들과 련계를 취했으며 가족들을 위한 사후 처리에 협조를 제공해주고 있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3월 10일 오후, 에티오피아 총리 아비는 비행기추락 현장에 달려가 조난자들을 깊이 애도하고 조난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을 보증했으며 사고를 전면적으로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목전 사고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에티오피아측은 에티오피아항공사 및 에티오피아 민항국, 교통부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를 설립하게 된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에티오피아측이 조속히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조사진전을 제때에 중국에 통보하며 후속처리를 타당하게 하기 바란다. 중국 외교부와 에티오피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계속 해당 진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조난당한 중국공민 가족들의 사후 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제공할 것이다.

http://www.xinhuanet.com/politics/2019-03/11/c_11242218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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