률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12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부분적 대표단의 심의에 각기 출석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률전서가 녕하회족자치구대표단 심의에 출석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법에 따른 국정운영 리념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새 사상과 전략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과학적 립법, 엄격한 집법, 공정한 사법 국면을 전면 추진하고 전민이 법을 지키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녕하회족자치구 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와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경제 번영, 민족 단결을 실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인민이 부유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을 녕하회족자치구에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산서대표단 심의에 출석했다. 왕호녕 서기는, 새시대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산서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착실히 관철하는 한편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도록 당원과 간부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왕호녕 서기는 또,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여 질 높은 발전을 향해 새로운 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조락제는 료녕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조락제 서기는, 료녕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심층 관철하고 동북진흥의 력사적 기회를 정확히 포착하여 사업에 몰두하고 엄격한 표준으로 관철하는 등 료녕의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락제 서기는 또, 형식주의, 관료주의에 대한 집중 정돈을 심화하고 본급, 본인부터 시작해 기풍을 바로잡도록 령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을 요구하는 등 당원간부들이 “세가지 실효화, 세가지 엄격화”의 자세로 제반 사업을 잘해나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안휘대표단의 심의에 출석했다. 한정 부총리는 습근평총서기의 당부를 시종일관 명기하고 사상을 한층 더 해방하는 한편 실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개척 혁신해 중부지역의 궐기 과정에서 새 전진 방향을 향해 나아가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안휘성에 희망했다. 한정 부총리는, 창조혁신의 견인발전 전략을 힘써 실시하고 우세분야에서 새 돌파를 가져오며 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장강 삼각주 지역 일체화 발전 전략이 국가전략으로 승격하는 기회를 틀어쥐고 지역간 조화로운 발전속에서 자체의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해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