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신화통신] 기자가 13일 해남성기관사무관리국으로부터 입수한데 의하면 올해부터 해남성에서는 신규, 교체 공무용차량을 전부 신에너지자동차거나 청정에너지자동차로 선정하여 2028년까지 청정에너지화를 실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성 청정에너지자동차 발전계획》에 근거하여 해남성정부는 일전 《해남성 공무용차 청정에너지화 사업방안》을 출범하였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2019년부터 해남성 각급 당정기관, 사업단위의 신규, 교체 공무용차량은 특수차량 외에 전부 신에너지자동차 혹은 청정에너지자동차를 선정해야 한다. 2020년에 이르러 공무용차량 청정에너지화는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2025년에 이르러 70%까지, 2028년까지는 일부분 특종전문기술차량외에 전부 청정에너지화를 실현한다.
소개에 따르면 방안에서 지적한 신에너지자동차, 청정에너지자동차는 순 전기구동 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가리키는 것으로 플러그인형(插电式)이나 주행연장형(增程式)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