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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 여러 경로를 통해 취업 촉진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4일 08:38



[남녕=신화통신] 광서쫭족자치구는 빈곤지역에 농민공 창업단지를 건설하고 신흥산업을 부축하며 창업부화기지를 구축하고 로동력을 유치를 추진하는 취업봉사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취업창업 정책조치의 적극적인 혁신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취업을 촉진하였다.

광서쫭족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광서쫭족자치구 도시 신규 취업자는 42만 1000명이고 10만 1400명의 실업자가 재취업을 실현하였으며 신규 취업일터는 루계로 10만 5600만개에 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광서는 ‘정부가 무대를 마련하고 팀에서 감독을 맡으며 기업에서 공연하고 사회가 공유하는’ 모식의 대중창업시범기지를 구축하고 전 자치구에 창업부화기지 300개를 구축해 부화대상 1만 2700개를 입주시켰으며 6만 7700명의 취업을 직접적으로 이끌었다.

광서는 여러 면으로 농민공창업취업을 지지하였으며 농민공 기능경기를 조직하고 농민공 창업 보조정책과 조건에 부합되는 기업 및 기타 사회조직에서 농민공을 받아들이면 사회보험을 보조하는 등 보상정책을 실시하였다. 현재 전 자치구 38개 농민공창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722개이고 제공한 취업일터는 4만 4431개이며 3915명의 빈곤인구를 받아들여 취업시켰다. 광서는 또 전면 피복한 농촌로동력자원 조사를 전개하고 농촌로동력의 기본정보, 취업, 기능강습수요 등을 장악하였으며 로무송출 조직, 귀향창업선도, 구빈공익성일터 등을 통해 근 10만명을 배치하였다.

광서쫭족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 관계자는 2019년 대학졸업생, 농민공, 퇴대군인 등 군체의 취업을 잘 틀어쥐고 창업부화기지와 대중창업공간 부축정책을 일층 건전히 하고 보완하며 취업실업형세에 대한 감측과 조기경보를 강화하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취업부축정책과 취업봉사를 신청하고 향수하는 곤난기업, 정리실업자에 대한 실명관리봉사를 강화하여 여러가지 경로와 방식으로 직업강습과 취업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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