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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은 각 민족이 석류씨처럼 단단히 뭉치도록 보장 /우경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15일 09:57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은 각 민족 다원일체의 중요한 우세를 발휘시키고 문화동질감을 증강시키며 민족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맑스주의 민족리론을 중국실제에 운용하고 당의 령도하에 민족구역자치제도를 실행하며 통일과 자치의 상호 결합, 민족요소와 구역요소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는 것은 우리 당이 장기적인 실천과정에서 얻은 위대한 시도로서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의 중요한 내용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을 높이 중시하고 민족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중대리론과 실천문제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대답했으며 일련의 새 리념, 새 사상, 새 전략을 제출했는바 중국특색 민족문제해결의 옳바른 길의 우월성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다.

각 민족 다원일체의 중요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했다. 습근평동지는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다민족은 우리 나라의 큰 특색이고 우리 나라 발전의 유리한 요소이다.” “각 민족 다원일체는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중요한 재부이며 우리 나라의 중요한 우세이다.”라고 지적했는데 이와 같은 판단은 중국의 력사와 현실을 과학적으로 파악했다. 바로 각 민족의 공동노력이 있었기에 조국의 금수강산, 광활한 령토를 개발하고 유구한 중국 력사와 찬란한 중화 문화를 창조해낼 수 있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가 거둔 위대한 성과 또한 전국 각 민족 인민이 공동으로 분투한 결과이다. 오늘날 각 민족 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고 있다.

문화동질감을 증강시켜 민족단결의 사상기반을 다졌다. 단결과 안정은 복이고 분렬과 동란은 화근이다. 이는 전국 각 민족 인민이 력사발전과정에서 형성한 공동인식이다.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는 민족사업을 잘하는 관건은 당에 있고 사람에 있음을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확고히 견지하기만 하면 그 어떤 사람이든, 그 어떤 정치세력이든 우리의 민족관계를 리간시킬 수 없다. 습근평동지는 “민족단결은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는 데 달렸는바 자신의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헤아리고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아야 한다”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강화함에 있어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것은 문화동질감을 증강시키고 각 민족 공유의 정신터전을 건설하먀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적극 양성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각 관련 지역과 부문에서는 이 중요사상을 관철시달하고 민족지역의 교육, 사상 사업을 힘껏 틀어쥐여 각 민족 군중의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에 대한 동질감을 증진시켰고 중국공산당,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동질감을 증강시켰다.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해 력사적인 도약을 실현했다. 각 민족의 공동 단결과 분투를 보장함에 있어서 각 민족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토대이다. 습근평동지는 “발전은 민족지역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총적인 열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민족지역에서 제2, 제3 산업을 발전시키고 중요 공사를 건설함에 있어서 그 누가 투자하든 현지 군중들의 취업 증가, 현지 군중들의 수입 증가를 중요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민족지역에는 민의를 반영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 구체적인 일들이 착지되여 효과를 보고 있고 기초시설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특히 민족지역의 중소기업 발전을 부축하고 민족지역의 자본시장 건설을 추동하며 특색선도산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실력을 증강하며 특수곤난지역의 빈곤해탈부축 난관공략전을 집중적으로 동시에 전개하는 등 조치가 실시됨에 따라 민족지역의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이 급속한 발전을 가져오게 되였다. 민족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은 력사적 도약을 실현했으며 중화민족 한가족, 한마음 중국꿈 공동구축을 위해 더욱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작자는 중국공산당 천진시당위 선전부 부부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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