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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진취의 새 시대] 당을 엄하게 다스릴것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6일 00:00
올해 전국 인대정협회의의 개막에 앞서 습근평 총서기는 2019년 봄철학기 중앙당학교 중청년간부 강습반 개강식에서 리론수양을 강화하고 구상과 실천을 결부하는 과정에 주동적으로 책임을 짊어지고 대공무사 정신을 발양할것을 광범한 간부들에게 요구했다.

근 14억인구의 대국에서 집권하고 있는 중공공산당은 번중한 사명감을 짊어져야 할것이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고 기풍을 바로잡아야 만이 부단히 전진하고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을 전승하고 인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제고할수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중앙에서 지방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실무적 조치를 통해 “당이 당을 관리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릴데 대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섬서성에서는 진령보호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받들고 진령 위법건축문제를 철저히 정돈하여 비법건축물 1100여채를 철거하고 9채를 몰수함으로써 정치적으로 사출하고 철저히 정돈하고 규범화하는 목표를 실현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섬서성 류국중 성장은, “탐오행위를 지속적으로 철저히 단속할것”을 약속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순시사업은 중앙과 성급 당위원회 순시사업을 전면적으로 포괄했다.

올해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첫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이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 정당이 원대한 리상과 숭고한 추구가 있고 자아혁명을 과감히 추진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린다면 강대한 생명력을 과시할것이고 모든 곤난과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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