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국 인대정협기간, 습근평총서기는 정협회의에 참가한 문학예술계와 사회과학계 위원들을 위문하면서 문화 자신감을 굳히고 시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대와 보조를 맞추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정품 창작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며 밝은 덕행으로 기풍을 이끌어갈것을 요구했다. 문학예술, 사회과학 업계 종사자들은 근본적인것부터 철저히 개혁하는 면에서 새 감당력을 보여주고 정의를 지키고 혁신을 추진하는 면에서 새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한 나라, 한 민족은 령혼이 없어서는 안된다. 문학예술사업, 철학사회과학사업은 뿌리를 키우고 령혼을 살리는 사업으로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아주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데서 십분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
습근평총서기는 정협회의에 참가한 문학예술계 사회과학계 위원들을 위문하면서 시대와 보조를 맞춰갈것을 당부했다.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는 새 시대에 진입했다. 문학예술계 사회과학계 인사들은 새 시대를 기록하고 새 시대의 이야기를 엮어가며 새 시대를 구가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다. 과감히 시대의 과제에 답을 제시하고 당대 중국의 위대한 창조속에서 창작의 주제를 발견하고 혁신의 령감을 얻으며 우리 시대의 거대한 력사적 변화를 깊이 있게 반영하고 우리 시대의 정신을 그려내 시대를 위해 그 모습을 묘사하고 시대를 위해 전기를 쓰며 시대를 위해 바른 덕행을 살려줘야 한다.
리기혜는 남창시 경제개발구 남치지역사회 문화체육협회 주석이다. 최근 몇년간 리기혜는 주변 사람, 주변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품, 만담 등 작품을 창작해 주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리기혜에게 큰 힘이 되였다. 리기혜는 지금 같은 분투의 시대에 시시각각 여기저기에서 분발, 도약, 추월의 분위기를 감지할수 있다며 이는 문예 종사자들에게 더 없는 활무대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리기혜는 향후 당을 노래하고 조국을 노래하며 인민을 노래하는 많은 새 시대 작품을 창작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인민은 창작의 원천이고 활명수이다. 인민들속에 뿌리를 내려야만이 창작은 마르지 않는 샘물같이 영원한 생명력을 가질수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문학예술 창조, 철학사회과학 연구는 누구를 위해 창작하고, 누구를 위해 대변할것인지를 확실히 해야 한다면서 이는 근본적인 문제라고 강조했다.
강소 태주시 문학예술계련합회 류인전 주석은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인민을 중심으로 하고 정품 창작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할것을 요구했다면서 최근 몇년사이 형성된 리하하문학류파의 가장 중요한 정신적 핵심이 바로 작가, 작품의 인민성에 대한 주목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정품 창작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할것을 강조했다. 가치가 있고 의의가 있는 모든 문학예술창작과 학술연구는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을 관조하며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현실적 과제를 풀어나가는데 유조해야 한다. 문학예술 창작, 사회과학 연구 종사자들은 반드시 중국의 현실에 립각해 중국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당대 중국 발전 진보와 당대 중국인들의 다채로운 생활을 잘 구현하며 중국의 정신, 중국의 가치, 중국의 힘을 잘 해석해야 한다. 문학예술 창작은 본토에 뿌리를 박고 시대에 심층 이식되는것을 바탕으로 작품의 정신적 경지와 문화적 함의, 예술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 철학사회과학 연구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실천에 립각해 자주성, 독창성을 띤 리론 관점을 제기해야 한다.
신강예술극장 청년 성악가 가천천은 총서기의 연설은 우리의 창작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었다며 기층 공연의 기회를 빌어 군중들의 생산 생활을 반영하는 작품을 많이 창작해 군중들의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꾸며주는 한편 작품을 통해 빈곤해탈의 내적 동력을 살려줄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녕하사회과학원 사회학법학연구소 소장인 리보평은 향후 사업은 기층 조사연구에 주력하는것으로 진실한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여 당위원회와 정부에 가치있는 정책성 연구를 제공하고 철학사회과학 종사자로서 사회에 마땅한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70년의 분발을 거쳐 우리나라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중화민족의 력사나 세계 력사에 있어 이는 천지를 감동시킬수 있는 한편의 위대한 분투의 서사시이다. 문학예술계 사회과학계 모든 위원들이 70년래 당과 인민의 분투 실천과정을 깊이 반영하고 새 중국 70년의 력사적 변혁에 내포되여 있는 론리를 깊이 해석하며 력사적 성과 뒤에 숨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 사회주의 리론, 사회주의 제도, 사회주의 문화 우세를 정확히 보여주고 중국의 리론을 활용해 중국의 실천을 더 잘 해석하여 당과 인민의 끊임없는 질주에 강력한 정신적 격려가 되길 바란다.
중공 안휘성 당위원회 당학교 장표 교수는 리론사업자로서 어깨에 짊어진 과업의 영광과 무게를 충분히 느낄수 있다며 자체 자질과 능력을 부단히 높이고 리론적 자신감을 굳혀야만이 진정 확고한 정치적 의지와 능동적 자세를 가질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이며 울란무치 무용수인 하스타나는 울란무치 대원들을 소재로 삼아 활발한 창작을 이어가고있다. 하스타나는 기층에 바탕을 둔, 널리 전파할수 있고 오래 남을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줄곧 노력해왔다며 울란무치는 군민의 정을 노래하는 가무극 창작 준비에 한창이고, 기층에 심입해 생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창작 소재를 얻어 좋은 작품으로 군중들과 만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