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농업기계화 전환과 승격 사업회의가 16일 호북성 양양시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리극강 총리는 지시에서, “삼농”사업 특히는 봄철 농업생산사업을 잘 조직하는 것은 올해 복잡한 정세에 대응하고 경제사회 발전대국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각 지 각부문은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농업농촌을 선차적으로 발전시키며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고 농업의 전환승격과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봄철 논밭관리와 봄갈이 작업을 실속있게 틀어쥐고 량식재배면적을 안정시키며 량식생산 제반 지지정책을 참답게 집행해야 한다.
농업 기계화와 농기계 장비 산업승격과 전환을 다그치고 고표준의 농토건설을 힘써 추진하며 량식과 농업 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량식생산의 안정적인 발전과 주요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인터넷 플러스 농업”을 널리 실시하고 귀향과 농촌창업과 혁신을 지지하며 농촌개혁과 빈곤해탈 공략, 농촌 거주환경 정돈 등 중점사업을 참답게 추진하고 농촌진흥과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아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