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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경찰부대 무순지대 장광부 부중대장, 뢰봉정신으로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7일 00:00
무장경찰부대 무순지대의 근무 5중대 부중대장인 장광부는 “광부의 빛 애심단체”를 설립한후 십여년간 뢰봉정신을 선양하면서 사회에 따뜻한 애심을 전해주었다.

올해 음력설부터 장광부는 애심단체의 전사들을 이끌고 무순시의 행복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을 돌봐주었다. 그들은 과일이며 약품을 전해주었을뿐만 아니라 용돈까지 로인들에게 챙겨드렸다.

로인들은 장광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8세의 우씨 할머니는, 10여년동안 장광부가 해마다 몇번이나 양로원을 찾아오는지 헤아릴수도 없다면서 로인들에게 밥을 먹여주고 바닥을 닦아주며 또 청소도 깨끗히 해준다고했다. 그리고 양로원에는 그의 보살핌을 받지 않은 로인은 없다고 말했다.

뢰봉을 따라 배워 좋은 일을 하는 과정에 장광부는 늘 자기 혼자의 힘은 어디까지나 제한적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그리하여 여러사람들을 동원해 애심단체를 설립할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

장광부는, 2013년에 3월 5일에 “광부의 빛 애심단체”를 설립하게 되였다면서 여기에는 전우들이 있을뿐만 아니라 친인과 친구도 있으며 또 전국 각지에 흩어진 이미 제대한 군인도 백 60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당면 이 애심단체 성원은 도합 천 백여명에 달하고 계속 확장중이라고 한다.

십여년간 장광부는 큰 힘을 들여 약 천 6백여명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가 남을 돕는데 쓴 돈은 약 36만여원에 달했다.

장광부는, 남을 도와줄때면 마음이 아주 든든한 느낌을 받는다면서 그럴때마다 아주 만족스럽고 즐겁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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