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민속풍격으로 건설되는 연길공룡박물관
15일, 기자가 연길공룡박물관 건설공사 현장에서 진척상황을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 나아가 전 연변이 주목하고 있는 연길공룡박물관의 부분적 대상이 오는 7월에 완공되여 대외개방 된다.
연길 모아산로 동쪽에 위치한 연길공룡박물관은 6채의 조선족민속풍격의 건축물로 구성되였다. 박물관은 도합 6개의 주회장으로 나뉘였는데 세계공룡(공룡행성)과 연길공룡(룡흥연길), 4D 영화관 등 전시구역을 설치하여 공룡골격모형, 세계공룡골격모형을 선보임과 아울러 주로 연길에서 출토된 공룡 견갑골, 대퇴골 등 화석들을 전시하게 된다.
기자들의 취재를 받고있는 장춘금두건설유한회사 현장공정부문 경리 왕여흠
건설대상 주요책임단위인 장춘금두건설유한회사 현장공정부문 경리 왕여흠(王如鑫)은 “현재 박물관의 1, 2호 청사의 모든 외부공정은 기본상 마무리 되였고 내부 전시와 장식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5월까지 박물관의 모든 외부공사를 완수하고 올해안으로 박물관 내부 전시 부스와 공룡골격모형 및 기계설비 구매와 테스트를 완수할것인바 7월에 부분적 전람구역을 개방할것이다”고 밝혔다.
시공현장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