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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 원소를 지닌 생태 목조가옥 훈춘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18일 00:00
로씨야에서 채벌한 장자송 원목을 실은 렬차가 중로 훈춘-마하린노 철도를 따라 중국과 로씨야 접경지대인 길림성 훈춘시로 향했다.

로씨야와 한국의 목조가옥 설계자가 고객의 수요에 따라 정성들여 설계하고 중국과 로씨야의 기술일군들이 10일 정도의 제조 기간을 거치면 운반해온 원목은 중국-로씨야-한국 3개국 원소가 융합된 생태 원목 가옥이 설계도에서 현실로 바뀐다.

맞춤 제작, 생태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훈춘금응실업유한회사 의 “kcr 원목가옥팀”은 원목가옥에 대한 고객들의 상상을 최대한으로 만족시키게 된다.

회사 부총경리인 장택공은 “가옥 한채당 설계도 하나를 내오고 건축이 가능한 주택용지라면 어디라도 원목가옥을 지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장택공 부총경리는, 중국정부가 근년래 생태문명 건설의 강도를 부단히 높이면서 환경보호 의식이 깊어졌고 따라서 생태환경보호 산업도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택공 부총경리는, “국내에서 가장 멀게는 해남성 삼아시에까지 가서 목조 가옥을 지었다”면서 국외로는 목조 가옥이 한국에 수출된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올해 또 30건의 주문을 받았고 사전 제작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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