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5명 관계자 참가
18일, 전국 구빈개발 서류·카드 작성사업 양성반이 연길에서 있었다.
이틀간 진행되는 양성반은 서류·카드 작성 및 정보화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론술을 학습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전문순찰 문제시정 사업을
배치하며 서류·카드 수치의 질을 통보하고 빈곤퇴치 조치 지수 체계 조정과 정보채집 사업을 연구토론하게 된다.
전국 26개 성(자치구, 직할시) 구빈개발 분야의 서류·카드 작성 사업 책임자, 업무골간 등 155명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주장 풍도가 양성반 개강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양성반은 빈곤층부축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중대한 조치이면서 중앙의 빈곤퇴치 난관공략 전문순찰 문제시정 요구를 시달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전국,
길림성, 연변주의 서류·카드 통계수치의 질과 분석을 향상시키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이번 양성반을 주관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연변의
관련사업에 대한 격려와 편달이다. 다음 단계에 우리 주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목표를 향해 드팀없이 나아가며 소매를 걷고 열심히 사업해 결전, 결승의 태세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견결히
승리를 이룩하련다.
최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