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장면
2018년 글로벌촬영넷(全球摄影网)‘삼특•안도컵(森特•安图杯)’국제 촬영작품 시합 시상식이 3월 18일에 안도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촬영작품 공모전은 지난해 1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국, 영국, 미국, 로씨야, 이딸리아 등 해내외 51여개 국가와 지역의 전업성 촬영가와 촬영애호가들이 보내온 13만 6000여폭에 달하는 작품들을 응모하면서 펼쳐졌다.
시상식에서는 ‘세계적 10대 촬영사',‘세계 10대 촬영사제명상',‘우수 촬영사',‘사회주의 새농촌건설 전국촬영시합 등급상’을 받은 촬영사와 작품을 표창했다.
료해에 따르면 근년래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는 생태환경보호와 건설을 고도로 중시해오며 록색공업을 적극 발전시킴과 동시에‘인터넷+’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관광업발전을 적극 추동해왔다. 2017년에는 천진삼특문화전파유한회사와 5년의 전략적합작협의를 체결하였다. 특히 올해까지 2회째 이어진‘삼특•안도컵(森特•安图杯)’국제 촬영작품 시합 시상식은 렌즈속 안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전시하여 해내외 손님들을 흡인하고 안도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글: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안도현당위 선전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