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제24회 동계 올림픽경기대회 사업지도소조 조장인 한정이 19일 제24회 동계 올림픽경기대회 사업지도소조 전원회의를 열고,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 동계 올림픽경기대회와 동계 장애인 올림픽경기대회 준비사업을 시찰하면서 내린 중요한 지시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다음 단계 중점과업을 포치했다.
한정 부총리는, 북경 동계 올림픽경기대회와 장애인 올림픽경기대회를 개최하는것은 국가 대사라며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제반 준비사업에 관철시키고 다채롭고 탁월한 경기대회 주최를 목표로 제반 준비과업을 전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부총리는, 경기장과 부대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량질 건설 과업을 제때에 완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기장 운행사업을 추진하고 시험운행중에 발견한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며 경기장 운행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경기 조직과 경기장 장비 시설 테스트를 중점으로 일련의 시험경기를 조직하고 “북경에서 만나요” 계렬 동계 체육경기대회를 잘 개최해야 한다.
계획적으로 설계하고 실속있게 추진하는 요구에 따라 숙박과 식사, 교통, 안보, 의료 등 봉사사업을 심화해야 한다. 동계 올림픽 개막 초읽기 천일 행사와 가요, 구호 모집 등 관련 행사를 잘 조직하고 마스코드 선정과 개막식 창의 문안 심사사업을 잘 해야 한다.
“모든 경기종목에 참여하고”, “3억 인구를 빙설운동에 참여시키는” 목표를 둘러싸고 빙설운동을 널리 보급해야 한다. 준비사업을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과 유기적으로 결부시키고 북경과 장가구 지역의 교통과 생태, 산업, 공공봉사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끝으로, 올림픽 경기대회를 청렴하게 진행하고 엄하게 관리하며 전방위적인 감독체계를 완비화하여 동계 올리픽경기대회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잘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란과 채기, 24회 동계 올림픽경기대회 사업지도소조 성원과 중앙 관계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