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2019년을 ‘기층 부담 경감의 해’로 확정
중공중앙 판공청은 근일 〈형식주의가 돌출한 문제를 해결해 기층의 부담을 덜어줄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중공중앙 판공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년말 습근평 총서기는 2019년에는 기층을 곤혹케 하는 일부 형식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기층의 부담을 절실히 덜어줄 것을 강조했다.
〈통지〉는 기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에워싸고‘네가지 진력'에 초점을 맞춰 당의 정치건설을 인솔로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잡다한 문서와 빈번한 회의를 줄이며 감독조사, 검사, 심사가 지나치게 많고 빈번한 등 현상을 개변하고 문책제도와 격려배려 기제를 완벽화하는 등 면에서 실무적이면서도 유효한 조치들을 내놓았다.
현재 문건이 잡다하고 회의가 빈번한 문제가 자주 되풀이되는 현상에 비추어 〈통지〉는 이 면에 엄격한 기준을 세웠다.
첫째, 층층이 문건과 회의를 대폭 간소화해야 한다.
둘째, 중앙에서 하달하는 정책성 문건은 원칙적으로 10페지를 넘겨서는 안되며 지방과 부문에서도 이 기준을 엄격히 장악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셋째, 지방 각급 및 기층단위는 중앙 및 상급의 문건을 관철 락착 시 실제와 결부해 실무적이고 유용한 조치를 제정할 수 있으며 명확한 규정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더는 관철 락착 의견과 실시세칙을 제정하지 말 것을 제기했다.
넷째, 회의를 적게 열고 짧게 열며 유용한 회의를 열 것을 강조하고 층층이 회의를 여는 것을 막을 데 대해 규정했다.
〈통지〉는 감독조사, 검사, 심사가 지나친 문제를 힘써 해결하기 위해 결과적 인도를 강화하고 기계식 방법을 단호히 시정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일부 지방과 부문들에서 ‘책임을 뿌리치고’ 문책을 책임을 밀어버리는 ‘방패’로 삼는 데 비추어〈통지〉는 ‘한표 부결’현상을 엄격히 통제하고 걸핏하면‘책임서약서'를 체결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통지〉는 또 도시의 평정, 평가, 표창과 관련되는 각류 창건 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각종 감독조사, 검사, 심사와 조사연구 활동에 대해 최적화 개진을 진행함으로써 기층의 정상적인 사업을 방애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 〈통지〉는 또 락착 사업 기제에 대해서도 배치를 진행, 당중앙의 집중통일지도 아래 중앙판공청이 주도하는 전문사업기제를 건립하고 여러 지역 당위 판공청은 반드시 당위의 지도 아래 조화적으로 락착 추진 책임을 짊어질 것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