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제소비자권익일인 3월15일, 녕안시조선족학교 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아보호의식을 가지고 건실하게 자라게 하기 위하여 의의있는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반급에서는 먼저 식품안전 기초지식인 질량합격표지 등 지식을 강의하고 동영상으로 합격식품과 불합격식품의 포장을 식별할수 있도록 이끌었다. 뿐만아니라 선생님들은 매 학생마다 일일이 핸드폰으로 QR코드 스캔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마트에서 건강식품을 고르는 실천활동까지 이끌었다.
또한 조심하지 않아서 불합격식품을 구매했을때 12315전화로 자기의 합법적인권익을 수호할줄 알도록 유희형식으로 가르쳤다.
시종 창의적인 독특한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가고 있는 녕안시조선족유치원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소비의식과 건강한 습관을 키워주었다.
뿐만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자기의 건강을 자기로 지키도록 이끌어 주었고 권익 의식의 씨앗을 묻어준 의의있는 훌륭한 활동이였다.
/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