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경제개발구파출소에서는 조선어에 비교적 익숙한 3명의 민경들로 선전소조를 무어 선후로 관할구역의 일부 변경농촌마을과 사회구역에 심입해 광범한 주민들에게 전국 량회정신을 학습전달했다.
사진은 파출소민경이 사회구역에 심입해 조선족군중에 전국 량회정신을 전달학습하고 있다.
그리고 조선어와 한어 두 가지 문자로 인쇄한 전국 량회문건을 주민호들에 나누어주고 국가의 혜농정책을 널리 선전함과 아울러 량회에서 중점적으로 제기한 농촌진흥, 의료보장, 양로봉사 등 열점문제에 대해 참답게 해석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 조선족이 비교적 많이 집중되여 있는 장백진 록강사회구역에 내려 가 조선족군중들에게 조선문신문을 나누어줌으로써 전국 량회정신이 진정으로 농촌마을과 사회구역에 심입관철되도록 했다.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