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명 회원 선정
청년창업에 대한 방조부축사업을 잘하고 광범한 청년들의 창업열정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기 위해 21일 공청단주위는 연변청년창업련맹좌담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연변청년창업련맹의 구성정황을 소개하고 창업청년들에게 창업련맹의 구조, 취지와 의의를 자세히 설명했다.
올해초에 설립된 연변청년창업련맹은 2개월간의 조직 추천과 자아 추천 및 선별을 거쳐 71명의 련맹회원을 선정했는데 이들은 주로 문화창의,
전자상거래, 과학기술혁신, 관광봉사 등 4가지 류형의 업종 종사자들로 이뤄졌다.
학습교류, 공동발전을 취지로 한 연변창업련맹은 광범한 창업청년들이 교류를 강화하고 장점을 받아들이며 단점을 보완하고 공동으로 진보하며
공동으로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 향후 정기적으로 ‘청년창업강당’, ‘혁신창업대회’ 등 일련의 혁신창업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훈춘시중통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 책임자 곽정통은 “청년창업련맹에 가입한 후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어 향후 회사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향후 더욱 많은 청년창업가들과 창업 발전 경험을 교류하면서 공동으로 발전하고 공동으로 진보하기 위해 힘 다하련다.”고
말했다.
공청단주위 청년발전부 부장 리홍장은 “연변청년창업련맹은 더욱 많은 청년들이 협력해 함께 발전과 수익을 이룩하는 플랫폼입니다. 더욱 많은
기업들과 창업청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렵니다.”고 밝혔다.
류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