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조 비무장지대 예술전이 21일, 한국 서울 ‘문화역서울 284’ 종합문화쎈터에서 막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한조 비무장지대의 과거, 현재와 미래를 주선으로 미래에 대한 제안, 평화로 나아가고 있는 비무장지대, 접경 군인과 마을주민, 력사와 풍경, 비무장지대 생태환경 등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며 조각, 그림, 사진, 영상과 립체공간설계 등 여러가지 작품들이 전시되였다. 이런 현대예술작품과 력사자료를 통해 사람들은 비무장지대의 유래와 변화를 료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보다 느낄 수 있다.
예술전 큐레이터(策展人)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비무장지대의 과거와 현재를 료해하기 바란다면서 목전 반도정세에 긍정적 변화가 발생한 배경하에서 이번 전시를 개최하는 것은 아주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5월 6일까지 열린다. 예술작품전외에도 주최측은 학술세미나, 영화 상영, 비무장지대 평화렬차관광 등 근 20개 해당 활동을 계획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3/21/c_121008832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