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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이딸리아에 대한 국가방문 시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2일 00:00
습근평 주석이 21일 로마에 도착해 이딸리아 공화국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습근평 주석이 탑승한 전용기가 이딸리아 령공에 들어서자 이딸리아 공군 전투기 2대가 호항해 나섰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6시 30분경, 전용기는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 착륙했다.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선실을 나서자 의장대가 경례로 인사를 했고, 이딸리아 농업관광부 장관 등 고위 관원들이 열렬히 영접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레드카펫을 따라 나란히 걸었고 의장대는 레드카펫 량측에서 목례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이딸리아 정부와 인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딸리아 수교 49년동안 량국관계는 시간과 국제풍운 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상호존중, 상호신뢰, 호혜상생의 원칙에 따라 량국친선과 협력을 부단히 추진하여 부동한 사회제도와 문화배경, 부동한 발전단계 국가가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는 본보기로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량국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 량국인민들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었고, 인문교류도 풍부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여 상호 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타렐라 대통령과 콘테 총리와의 회담을 기대한다며 량국관계 미래 발전 청사진을 함께 그려낼것이라고 표하고, 쌍방의 공동의 노력하에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는 더 아름다운 래일을 열어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이 함께 도착했다.

리서우 이딸리아 주재 중국 대사도 공항에서 마중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딸리아에 대한 국가방문을 마치고 모나꼬와 프랑스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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