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3월 21일, 재정부와 세무총국을 시찰하고 좌담회를 열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더 큰 규모의 감세를 실시하는것을 중점 과업으로 간주하고 다그쳐 추진할것을 제시했다. 전국 인대 정협회의가 끝난후 리극강 총리는 관련 사업을 전문 시찰했다. 재정부에서 리극강 총리는,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부가가치세 세률 인하 제반 준비사업을 자세히 료해했다. 리극강 총리는 재정부 세정사에 가서 여러 업종의 세금 부담 변화를 추적하고 예방책을 적시적으로 완비화하며 제조업의 세금부담을 줄여주고 생활 봉사업의 세금부담 경감에 주의를 돌려 소비성장과 민생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재정은 정무의 근본이고 기업은 재정의 토대라고 하면서, 기업의 세금 부담을 낮춰 취득감을 제고시켜야만이 더 강한 발전동력을 추진할수 있을것이라고 표했다.

세무총국 감세 비용인하 판공실을 찾은 리극강 총리는, 전국 세무 시스템에서 뛰여난 인력을 선발하여 시간표에 따라 주밀하게 사업을 추진하는것을 높이 평가했다. 리극강 총리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감세의 실제 효과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동영상을 통해 기층 세무 사업일군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리극강 총리는 개인 소득세 부분에서 자녀교육과 로인 부양 등 전문 공제사업을 잘하고 부가가치세의 더 큰 규모의 감세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감세 실시 시간을 열흘 앞두고 책임을 잘 감당하여 감세의 혜택을 시장 주체에 전해야 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해의 복잡한 정세에 대응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경제가 평온한 운행을 확보한것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올해 경제의 하행 압력을 간과할수 없고 불확정 요소와 곤난, 도전이 많은 상황에서 반드시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관철하고 더 큰 규모의 감세와 행정 비용 인하를 중대 개혁 조치와 거시적 조정의 주요 과제로 간주해야 한다.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취업을 안정시키며 경제와 소득 분배 구조를 최적화하며 세원을 육성하고 재정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세금 인하 조치를 관철하고 기업들이 더 큰 활력을 방출하여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을 확보하도록 하면서 질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이번 감세는 제조업을 비롯한 주요 업종의 세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매입 세액의 감소로 유발되는 세금부담 상승 부분에 대해서는 공제를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추가하는 방식으로 타당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금 절감은 재정에 큰 압력을 가져다주게 된다. 이럴때일수록 정부는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정부 자체는 절약 의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필수적인 항목과 중점항목을 제외하고 중앙재정의 기타 지출을 10% 절감하고, 지방 재정에서는 일반성 지출을 줄이며 비축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중앙재정은 지방 특히는 중서부에 대한 이전 지불을 더 늘여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감세효과의 여부는 시장 주체가 실제혜택을 보았는지에 집중된다고 하면서, 각지와 각 부문은 대국으로부터 출발해 협동을 추진하고 기업과 군중이 반영하는 문제를 적시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