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오후 2시 48분경 강소성 염성시 향수현 진가항진 천가의 화학공업유한회사 화학저장탱크가 폭발해 주변 16개 기업이 영향을 받았다. 진화작업을 통해 공기오염물 지표가 이미 허가범위내로 통제됐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사망자가 47명, 중상자가 90명이며 부분적 군중이 경상을 입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폭발사고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해외 방문길에 오른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구조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부상자를 잘 치료하며 사후작업에 진력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할것을 강소성과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측 조기경보를 강화하고 환경오염발생을 통제하며 2차 재해 발생에 경각성을 높일것을 요구하고 사고발생원인과 상황정보를 적시적으로 밝히며 여론인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부분적 지방에서 중대안전사고가 다발하고 있다면서 각지 각 부문은 교훈을 섭취하고 안전우환을 사출하며 안전생산 책임제를 관철하고 중대특대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인민군중들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구조작업의 과학성과 효과성을 확보하고 부상자를 구출하고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며 효과적인 조치로서 위험원을 통제하고 차생 재해발생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위험품 등 중점업종의 생산안전우환을 사출하고 각 고리의 책임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요구에 따라 응급관리부, 생태환경부는 이미 실무팀을 현장에 파견해 구조작업과 환경감측사업을 지도했다. 국가 보건건강위원회는 중증의학, 화상, 신경외과, 심리 등 분야의 전문가들로 무어진 국가급 의료전문가팀을 현지에 보내 구조작업을 지원했다. 강소성 당위원회와 정부의 책임동지들은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현장구조와 부상자 치료 등 사업은 긴장속에서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