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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각계인사들이 프랑스와 중국 관계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해야한다고 한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을 열렬히 론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24일 00:00
프랑스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에 앞서 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프랑스 “피가로”신문에 “공동발전의 길에서 계속 어깨겪고 나아가자”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은 프랑스 각계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프랑스의 많은 정계요원과 학자, 유명인사들이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에는 프랑스에 대한 아름답고 특수한 정감이 들어있고 쌍무관계를 한층 다지고 제분야의 협력을 힘있게 추진하며 량국관계의 새로운 단계를 개척해야한다는 등 내용들이 담겼다고 인정했다.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프랑스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국빈방문은 거대한 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당면 프랑스와 중국은 모두 큰 도전에 직면했고 두 나라는 모두 다각주의 유지에 진력하고 있다.

르드리앙 외무장관은, 상호 신뢰관계를 건립한 두 나라는 기존의 협력관계를 강화해야할뿐만아니라 더 큰 협력예비를 계속 발굴해야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평화론단 주석이며 세계무역기구 전직 총간사인 파스칼 라미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강조한 습근평 주석의 립장에 찬성을 표한다고 말했다. 라미는, 당면 세계는 다양한 문제와 도전에 직면해있기에 인류사회는 반드시 단결하여 기후와 환경문제에서 다시 희망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이 면에서 중국은 이미 거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 중국은 또 “인류운명공동체 구축”면에서도 세계에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리옹의 새 중국프랑스대학협회 부주석인 알란 라바는, 량국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간절한 기대를 인정한다고 표했다. 라바 협회 부주석은, 두 나라는 독립자주, 개방상생, 포용답습, 책임감당 등 네가지 관건을 잘 틀어쥐어야 하고 쌍무관계의 차원과 유럽과 중국관계의 차원에서 더욱 균형적이고 신뢰하는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했다.

프랑스 국영철도회사 산하 프랑스 보디그룹의 중국-유럽 철도운수 총감독인 자비에는, 습근평 주석은 서명글에서 량국경제무역발전을 추진하려는 념원을 토로하였다며 이는 아주 구체적이고 유리한 신호라고 말했다. 자비에는, 철도운수업무 종사자로서 자기는 철도운수를 통해 량국무역을 한층 추진하기를 바란다며 자기들은 이미 준비가 다 되였다고 말했다.

프랑스 싱크댕크 “아시아센터” 주임인 랑 프랑수아 디메리오는, 중국과 프랑스는 조률을 강화하고 다각주의를 유지하며 함께 도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 내용을 주목했다고 말했다. 디메리오 주임은, 경제 글로벌화를 개방, 포용, 일반혜택, 균형,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시킬데 관한 습근평 주석의 제안은 투자의 자유류통을 한층 보장해주고 유럽과 중국간의 호혜상생을 실현하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했다. 디메리오 주임은 또, 기후변화 대처면의 협력에서 공동인식이 광범위한 프랑스와 중국은 기후변화 “빠리협정”의 달성과 실현을 함께 추진할수 있다고 표했다.

프랑스 중국문제 전문가인 소니아 블레즈레는, 습근평 주석의 서명글을 통해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깊은 정을 느낄수 있었다고 말했다. 소니아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두 나라 운명을 더욱 길밀히 련계시킬것이라고 하면서 쌍방은 독립과 상생의 원칙에 따라 관계를 발전시키고 각자의 책임을 짊어져야 하며 량국의 친선은 전세계 평화에 중요한 역할이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중국문제 전문가이며 빠리 제8대학 지연정치학 박사인 피에르 피칼은,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최근 5년래 량국관계발전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총화했을뿐만아니라 프랑스와 함께 량국협력의 새 희망의 씨앗을 함께 심으려는 의사를 표달했다고 말했다. 피칼 박사는, 습근평 주석의 글은 미래 량국관계발전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냈다면서 두 나라가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며 더 큰 성과를 이루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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