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1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국방과학공업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고해상도 대지(对地)관측시스템 고해상도 5호, 6호 위성이 21일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였다고 한다. 이는 우리 나라 대지관측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는바 고해상도 대지관측시스템을 리용한 고공간해상도, 고시간해상도, 고스펙트르해상도의 우주대지관측능력 가운데서 가장 응용특색을 지닌 고스트펙트르능력의 형성을 의미한다.

고해상도 5호, 6호 위성은 각기 2018년 5월 9일과 6월 2일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 고해상도 5호 위성은 국내에서 스펙트르해상도가 가장 높은 위성이자 대기와 륙지에 대한 종합관측을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전구간 스트펙트르위성으로서 여러가지 관측수치의 융합응용을 실현할 수 있다. 이 위성은 우리 나라 환경감측, 자원답사, 재해방지 재해감소 등 업종에 고품질, 고신뢰성의 스트펙트르수치를 제공할 수 있다.

고해상도 6호 위성은 최초의 고해상도 광학위성으로서 중국이 앞서 발사한 고해상도 1호 위성과 동일 네트워크에서 운행되며 원격탐지데터의 획득 규모와 시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국내외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중, 고 공간 해상도 멀티 스펙트럼위성 자원의 결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했으며 국산 원격탐지위성의 수치 자급률과 응용범위를 향상시켰다.

공업정보화부 부부장, 국방과학공업국 장극검 국장은 올해 년 말에 고해상도 7호 위성을 발사하여 우주플랫폼시스템의 건설임무를 전부 완성할 것이며 고해상도 전문 건설의 중점을 응용체계의 건설에 돌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