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습근평주석이 프랑스 니스에 도착한후 다시 차로 모나꼬로 향발해 모나꼬공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점심 12시쯤, 습근평주석이 탄 전용기가 니스공항에 도착했다.
습근평주석과 팽려원녀사는 모나꼬 정부 수뇌자이자 국무대신인 티레, 모나꼬 대외관계협력대신 토네리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프랑스 로드리앙 외무장관도 공항에 나와 맞이했다. 습근평주석과 팽려원녀사는 붉은 주단을 따라 걸으며 주단 량켠에 줄지어 선 의장대와 가벼운 인사를 나누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수행인원들도 같은 항공편으로 도착했다.
프랑스 주재 중국 대사로 모나꼬 대사를 겸임하고 있는 적준도 공항에서 맞이했다.
습근평주석은 이딸리아에 대한 국빈방문을 끝내고 모나꼬로 향발했다. 모나꼬 방문을 끝내고 습근평주석은 또 니스에서 프랑스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