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전 고위층 론단 2019년 년차회의가 24일 오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지난1년은 우리나라 발전행정에서 극히 평범치 않은 한해로서 복잡다단한 국내외 정세하에 습근평동지를 핵식으로 한 중공중앙은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해 분발진취하고 난관을 극복하면서 당 19차대회 정신을 전면관철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올해 정세가 더욱 복잡하고 준엄할수 있지만 우리가 만단의 준비를 갖춘다면 년간 경제사회 발전목표와 과업을 완성할 신심과 능력이 있고 초요사회 전면건설을 마무리하는데 결정적인 기반을 닦아놓을수 있다고 표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중국은 개방건설을 견지해 봉쇄와 반봉쇄 상태에서 전방위적인 개방을 실현하는 력사적인 전환을 가져왔다며 개방은 이미 당대 중국의 뚜렷한 기치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그제날 중국의 경제발전은 개방된 환경에서 이뤄진것이고 앞으로 중국경제의 질높은 발전도 반드시 더 개방된 환경에서 진행될것이라며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개방을 전면확대하고 “일대일로”건설을 중심으로 유치와 진출을 병행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수입을 확고부동하게 확대하고 관세를 가일층 인하하며 통관 편리화 수준을 다그쳐 세계 각국이 중국시장의 기회를 더욱 잘 향유하도록 추진할것이다.

외상투자 접근 제한을 진일보 풀고 외자 제한 목록을 줄이며 더 많은 분야에서 외자 독자경영을 허락할것이다.

국제 일류의 무역환경을 마련하고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계속 강화하며 국제 상업관례를 존중하고 외자기업이 공평한 경쟁환경속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보호해줄것이다.

대외개방의 새고지를 개척하고 상해자유무역시험구에 특수 경제기능구를 증설하며 해남의 절차 별, 단계 별 자유무역항 건설 관련 정책과 제도체계를 다그쳐 연구 제정할것이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론단은, 개방을 드팀없이 확대하고 협력상생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 정부 관원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