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25일 물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조 제1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고 물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를 공식 가동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이 률전서가 회의를 사회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올해 3월 5일 습근평 총서기는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을때 생태문명 건설과 관련해 재차 중요한 연설을 했다면서 이는 생태문명 건설에 대한 당중앙의 강대한 결심을 보여준다고말했다.
률정서 위원장은, 이번 집법검사의 중요한 의의와 목표과업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정확히 파악하며 중점을 틀어쥐고 점에서 면으로 확장하면서 발전리념과 발전방식의 전변 상황을 중점으로 검사하고 정부의 법정 직책 리행 상황을 검사하고 법률제도 관철실시 상황을 검사함으로써 물오염 예방퇴치법의 전면적이고 효률적인 실시를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률전서 위원장은, 집법검사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실속있게 증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엄격히 법에 따라 직권을 리행하며 법이 정한 직책을 실속있게 짊어져야한다. 참답게 일하고 과감히 난제를 돌파함으로써 진정 감독의 압력을 형성해야한다. 둘째, 문제방향을 견지하고 법률에 따라 문제를 찾고 분석하며 법률실시에 영향주고 사업발전을 제약하며 군중리익에 손상주는 환경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고 증세에 맞게 처방을 내야하며 해결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한다. 셋째, 효과적인 사업방식과 방법을 탐구하고 제3자의 힘을 유치해 임의의 추출검사 비률을 증가하고 중점 오염원에 대한 목록식 추출검사를 완비화함으로써 집법 검사가 더 유력하고 효률적으로 실시되게 해야한다. 넷째, 실사구시적으로 일하고 허위 공로를 추구하지 않으며 기층 일선에 심입해 실제상황을 료해하고 기층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사업의 질과 효률을 높이기에 노력해야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왕신, 심약약, 정중례가 회의에 출석했다. 국무위원 왕용이 국무원을 대표해 물오염 예방퇴치법 관철, 실시상황을 소개했다. 이번 집법검사는 률전서 위원장이 조장을 맡고 4개 소조로 나누어 8개 성에 대해 집법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기타 성급 인대 상무위원회에 위탁해 자아 검사를 진행하도록하여 전국 31개 성에 대한 전면 검사를 실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