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림강시삼림공안국에서는 삼림에 들어가 검사하는 등 방식을 통해 구역내에서 비법적으로 심은 마약원식물인 양귀비(罂粟) 2000여폭을 뽑아 없애버렸다.
지금은 따뜻한 여름철이여서 마약원식물인 양귀비가 한창 꽃피고 미음(浆)을 채집하는 계절이다.
이왕에 일부 농민들이 마약에 대한 법제의식이 차한데서 집뜨락이나 남새밭에 소량의 양귀비를 심어 자체로 사용하는 현상이 많았다.
구역내에서 비법적으로 종식한 마약원식물을 없애고 아편을 피우거나 판매하는 범죄활동이 림구에서의 만연을 견결히 두절하고저 림강시삼림공안국 금산파출소와 대서파출소, 서소산파출소에서는 련합으로 일부 불법분자들이 남몰래 림구에 들어가 마약을 심을수 있다는것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경찰들을 조직해 삼림에 들어가 자세한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구역내의 여러 림산장과 산골마을의 일부 농민들이 집뜨락과 채소밭 그리고 음침한 산골짜기에 심은 마약원식물-양귀비 2000여폭을 발견, 당장에서 뽑아 없애고 양귀비를 심은 종식호들에 엄격한 비평교양을 진행했다.
그중 위법행위가 엄중한 4명의 종식인원을 법에 따라 엄하게 처리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