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대통령이 21일, 독일 메르켈 총리와 통화하고 유러구 재정부장들이 그리스에 대한 제2라운드 지원계획을 비준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고 미국 백악관은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오바마 대통령은 메르켈 총리가 계획을 비준하는 과정에 보여준 령도능력에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고 오바마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계획, 최근 유럽중앙은행이 취한 행동, 에스빠냐와 이딸리아의 개혁조치는 유러구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절차라고 한결같이 표했다고 하였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곧 열리는 8개국 정상회담 준비상황을 통보하고 이번 회담에서 경제성장과 취업에 초점을 맞출데 대해 합의했다고 표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