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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시 혼강구《4가지 결합》 경제모식 은 낸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7일 13:35
근년래 백산시 혼강구에서는《4가지 결합》의 경제모식을 강화해 촌집체경제를 장대발전시키고있다.

첫째는 대학교, 기업, 사회구역과 촌 결합의 경제모식을 강화했다.

조수촌에서 토지를 임대하고 길림대학에서 기술을 제공하며 반석사회구역에서 치부항목을 알선하고 반묘자금광에서 자금을 지불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선후로 217만원의 자금을 모아 조수촌에 무공해 남새기지를 일떠세웠는데 이로써 촌에서는 해마다 20여만원의 경제수입을 올리고있다.

둘째는 촌집체, 산업대호와 보통농호 결합의 경제모식을 강화했다.

촌집체에서 농민당원, 재배양식대호들로 농민합작사를 일떠세워 보통농호를 이끄는것으로서 촌집체경제를 장대발전시키고있다. 목하 혼강구에는 촌집체에서 일떠세운 농민합작사가 6개 되는데 해마다 25만원의 경제수입을 창출하고있다.

셋째는 회사, 합작사, 표준화생산기지와 농호 결합의 경제모식을 강화했다.

상해대산합그룹 현대화농업기업에 의탁해 식용균표준화생산기지를 일떠세우고 회사에서 식용균 판매와 회수를 책임지고 투입위험을 낮추며 촌집체수입증가를 확보했다. 현재 혼강구는 13개 생산기지를 일떠세워 해마다 촌을 위해 89만원의 수입을 올리고있다.

넷째는 농업산업 비농업화, 농민생활 시민화, 토지리용 도시화, 도시봉사 인격화의 경제모식을 강화했다.

도시속에 별장이나 새마을이 일떠서는 현실에 대비해 도시속의 산업구조를 조정하고 촌집체경제발전방향을 도시봉사업에 두었다. 이를테면 도시속의 향양촌에서는 25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건축면적이 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남새, 과일 판매와 음식, 려관, 오락을 일체화한 향양빌딩을 짓고 영업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해마다 촌을 위해 200만원의 높은 경제수입을 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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