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군구 사령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길림성은 문건을 출범해 변경지역 행정촌 민병련장의 정치대우와 기본보수를 향상하면서 1000여명 민명련장들에게 전문직을 설치, 기본보수와 특수일터 보조금을 발급할 예정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는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민병련장을 촌간부 기본보수 관리범위에 포함시킨것이다.
년초, 길림성군구는 3개 사업조를 파견해 3개 방향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기층의 일부 행정촌에서 아직 전문직 민병련장을 설치하지 않고 일부는 서기 혹은 촌주임이 겸임하며 농촌 기층간부 로임지불대상 범위에 계속 포함시키지 않아 민병련장들의 생활대우가 낮고 근무동력이 부족하며 기층무장업무에 영향을 준것을 발견했다.
기층 민병간부들의 정치와 로임 대우를 향상시키고저 성당위 조직부, 성 재정청, 성 민정청, 성군구 사령부는 연구를 걸쳐 “변경지역 행정촌 민병련장의 대우향상에 관한 통지”를 제정, 출범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연변, 백산, 통화 3개 변경지역의 893개 행정촌과 장백산개발구 22개 촌(단지)에 전문직 민병련장을 설치하고 각 급 재정에서 촌간부 기본보수표준과 관리방법을 참조해 기본보수를 발급한다. 변경 1선 176개 행정촌의 민병련장에게는 인당 매달 50원 표준에 따라 특수일터 보조금을 발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