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6월에 출시하기로 했던 《수입분배체제개혁총체적방안》이 오는 10월 정식으로 나올 예정이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이미 초고를 완성한 상태며 목전 해당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있는 과정에 있다.
이번 수입분배체제개혁의 참여자의 한사람인 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로동보수연구소 소해남소장은 수입분배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을 응당 로동보수를 높이는데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전 업종간의 수입차이가 크고 수입증대가 대중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며 저소득계층의 로동보수가 현저히 낮은 문제는 사회의 관심사로 되고있다.
소해남소장은 합리한 로동보수로 로동자들의 적극성을 동원하며 그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량의 《케익》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렇게 되면 전 사회의 재부도 일층 늘어날것이라고 일가견을 밝혔다.
전문가들은 고수익계층의 수입을 절도있게 조절하고 일반 사회성원들의 로동보수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늘려 저소득계층으로 하여금 중등소득방향으로 나가도록 하며 로동자들의 기능과 자주창업능력을 키워 중등수입군체를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동시에 독점업종의 수입이 지나치게 높은 불합리한 현상을 빨리 해결하고 수입분배질서를 규범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