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UFC 144' 공개 계체량이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벤 헨더슨과 프랭키 에드가는 나란히 154파운드(69.85kg)를 기록했으며, 웰터급 데뷔전을 치르는 추성훈 역시 169파운드(76.65kg)로 무리 없이 계체를 끝냈다. 하지만 라이언 베이더와 격돌하는 퀸튼 잭슨은 한계체중을 벗어난 211파운드(95.70kg)로 계체에 실패했다.
일본현지취재팀 고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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