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국제공항, 정송이 기자] 23일 오전 오연수가 KBS2 TV '아이리스2'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아이리스2'는 아이리스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새로운 인물 정유건(장혁), 지수연(이다해), 유중원(이범수) 등과 백산(김영철), 박철영(김승우)등 기존 인물들이 벌이는 아이리스와 NNS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그려낼 계획이다.
한편, '아이리스2'는 내년 2월 13일 첫 방송된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