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전, 연길시 첫 중화우수전통문화전지교육기지 현판식이 연길시 리화소학교에서 거행되였다. 리화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전지교육기지를 플랫폼으로 하고 민간전지전문가를 교육고문으로 초빙하
《우물》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리승국작가의 중편소설집이다. 중편소설집《우물》에는 도합 7편의 소설이 들어있다. 제재면에서 7편의 소설은 인간의 삶과 끈끈하게 이어져 있는 운명을 다루었고 그 운명을 통해 인간
3월 14일, 룡정시문화방송관광국은 시군중문화예술중심 회의실에서 시급 제7진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연변천리향식품유한회사,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시문화관 등 관련 기업사업단위 책임자 및 관련 일군
사진=에버랜드 홈페이지 판다월드가 있는 에버랜드에서 이번에는 튤립축제를 개막한다.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 캐릭터들이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 18일 에버
중국사회과학원문학연구소에서 일전 발표한 ‘2023 중국 인터넷문학발전 연구보고’(이하 ‘보고’)는 내용소재, 혁신생태, IP산업 및 해외수출, 가치분석 등 다각도로부터 중국인터넷문학산업의 최신 발전 맥락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정품화, IP전환, 글로벌화 심입 등 2
북경성시부중심의 북경예술중심, 북경성시도서관, 북경대운하박물관 이 3대 문화건축은 대운하기슭에 우뚝 서서 ‘문화량식고’, ‘삼림서원’, ‘운하의 배’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정식 개방된 북경성시부중심의 3대 문화건축은 시민들의 문화체험의 새 좌표로 부
소설가 허련순이 쓰고 정봉숙이 번역한 한문판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魏氏祠堂)이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위씨네 사당》은 중국 강서성의 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민속학, 론리학의 관점과 시각으로 위씨 5대의 가족사를 그려낸 소설이다. 26만
퇴직후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를 설립하고 영상영화문화 발전에 여생을 불태우는 손룡호 감독 영화 보며 자라난 영화애호가 / 너도나도 모여서 영화 만든다 / 화면에서 울고 웃는 영화이야기 / 너의 얼굴 나의 헌신 자랑스럽다 / 손잡고 날아보자 영화의 푸른 하늘로
연변작가협회에서 '청년문학상' 공모를 진행한다. 연변작가협회는 14일 연변작가협회 공식 위챗계정에 공모 통지를 발표해 “조선족 문학의 세대별 작가대오 균형을 도모하고 차세대 작가를 발굴, 장려함으로써 젊은 작가들의 문학창작을 독려하기 위하여 연변작가협회
3월 9일,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司), 하북성 문화및관광청, 진황도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4 ‘2월2’ 로룡두(老龙头) 전국룡춤대회가 진황도시 산해관구 로룡두풍경구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상모춤예술단의 20명 연원들이
사진출처 애니메이션 포스터 캡쳐 애니메이션 《부니 베어》(熊出没)는 중국 아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크린 이미지일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 로씨야 등 전세계 1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상영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의 해외 상영 기록을 번번이
최근 중국미니소설학회는 제21회 중국 미니소설 년도상(2022) 선정 수상 정보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인 고춘양의 소설 〈석두기 • 로사터우〉(石头记•老沙头儿)가 3등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의는 중국미니소설학회가 지도하고 강소성 진강시당위 선전부, 진강시문학
3월 12일은 식수절이다. 식수절은 법에 따라 나무를 선전하고 보호하고 식수 및 조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대중을 조직하고 동원하는 명절이다. 기간에 따라 식수일, 식수주, 식수월로 나눌 수 있으며 이를 국제 식수절이라고 한다. 활동을 통하여 호림, 조림
대학 도서관은 대학생들이 지식을 얻고 갱신하는 중요한 진지이다. 현재 대학생들의 열독률이 낮아지고 도서관 공간자원이 긴장한 등 문제에 비춰 일부 대학 도서관은 힘써 업그레이드하고 봉사를 최적화해 독자들의 다원화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고 있다. 업계 전문
책은 글로 표현된 ‘령감덩어리’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연히 만난 문장 혹은 단 한권의 책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매일 독서를 꾸준히 견지하다 보면 내 자신이 ‘살아있는 도서관’으로 될 수도 있다. 아래
미니영화 《우리는 갈라졌어요》와《최후의 숙원》시영식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3.8’국제부녀절 헌례작으로 만든 두편의 미니영화 《우리는 갈라졌어요》와《최후의 숙원》시영식이 3월10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지난 음력설을 계기로 올들어 첫
새시대 녀성들의 적극적이고도 진취적인 정신면모를 보여주고 녀성 서법가들의 지식과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추구를 충분히 나타냄과 동시에 대중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여 광범한 대중들로 하여금 중화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도록 하기 위하여 연변도서관에서는 7일, ‘3
2024년 연길TV 음력설 문예야회에서 란 친근한 제목의 소품이 전파를 타며 안방을 사로잡았다. 소품에 김위동, 채용, 최화란 등 연변 조선족 유명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가족간의 사랑과 배려, 형제간의 각별한 우애를 생생하게 다뤘다. 그리고, 웃
국제 녀성의 날을 제정하자는 아이디어는 서방 국가들이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 확장 단계에 있던 20세기초에 처음 시작되였다. 당시에는 렬악한 근로조건과 저렴한 임금으로 각종 항의와 파업이 일어나고 있었다.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시의 녀성로동자들이 대규모
사평역에 내려 광장 앞 오른쪽 천교가를 따라 동쪽 방향으로 500메터 쯤 가다보면 바로 길옆에 조선족 전통 건축 양식으로 외관을 보기 좋게 장식하고 ‘천지식당’이라고 조선어로 쓴 간판과 함께 1985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는 글구가 한눈에 안겨온다. 사평시에서 가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중요사상이 교재에 수록되고 교실에 진입하고 머리 속에 심어지도록 더 한층 추진하며 덕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구축하며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국
한국의 문화와 력사가 중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중국 독자들도 쉽게 한국문화에 공감할 수 있다. 비슷한 문화도 있지만 다른 문화는 소설에서 문화적인 차이를 느낄 수 있게하며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중국독자들이 즐기는 한국소설들이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다. 56개 민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고 그속에서 다른 민족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고있는 조선족 역시 우수한 전통과 문화를 자랑하는 중화민족가운데 일원이다. 문화는 한 민족의 넋이며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더없
《길림신문》 공식사이트 ‘조문넷(朝闻网)’이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여 3월 5일부터 정식으로 독자들과 대면했다. 업그레이드된 ‘조문넷’은 길림일보 신문그룹(吉林日报报业集团)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방정그룹의 최신 뉴스 편집 및 발표
김혁 독서칼럼집《옥탑방, 책 읽어주는 남자》 (상,하권) 출간기념회가 3월 3일 연길시 신화서점에서 펼쳐졌다. 민족의 독서부흥을 위한 일환의 행사로 사회각계가 폭넓게 동참한 규모있는 행사로 치러진 이번 출간기념회는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와 ‘룡두레'독서사
박태하 전 감독, “연변의 은혜는 평생 기억해야!” 한국 K리그 포항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일전 한국 현지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연변부덕팀 시절을 떠올렸다. 박태하 감독은 “연변에서 받은 은혜는 죽는 날까지 기억해야 한다”면서 “연변이란 팀이 정말 쉬운 팀이
2월 26일, 하남성 안양시의 은허박물관 신관이 개관했다. 이는 처음으로 상문명을 전경식으로 보여주는 국가 중대주제 박물관이다. 은허박물관 신관은 안양시 환하 북안에 위치해있는데 은허궁전종묘유적과 강을 사이두고 바라보고 있다. 전시청의 면적은 2.2만평방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연변가무단에서 기획한 창작 음악극 《희망 사회구역》이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현장을 찾은 300여명의 관객들에게 정품 문예 향연을 선사했다. 《희망 사회구역》은 희망과 감동으로 가득한 7막 음악극으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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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