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 할빈공업대학센터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최근 할빈은 겨울 관광의 절정을 맞이했으며 여러 지역의 관광객들이 얼음 도시를 방문하여 빙설을 즐기고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백년 옛 거리를 방문할 때 센터
1월 4일, 할빈시 철도경관교 린근 송화강 빙판 우에 200여개의 눈사람을 새로 만들어 하늘에서 바라본 이 눈사람들의 모습은 장관을 연출해 관람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게 했다. 눈사람들의 높이는 1m5가 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귀엽고, 동물 모양도
1월 3일, 할빈 평방구에 따르면 2024년 1월 1일 개막한 제1회 할빈빙설문화박물관 빙설조형예술대가대회가 흥미진진한 경쟁을 벌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중국 현대 빙설 조형예술의 탄생과 혁신적 발전 기념'을 주제로 얼음조각, 눈조각 제작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장하
지난해 12월 20일 새벽,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 살고있는 91세의 박씨 할머니가 이외의 사고로 크게 다쳤다. 구급차로 연변대학부속병원에 호송된 박씨 할머니는 오른쪽 대퇴골 분쇄성골절로 수술치료를 해야 했는데 연변대학부속병원 골외1과 류연군(刘彦群)
할빈의 2025년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최근 며칠 동안 동계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2023-2024 빙설 시즌에 할빈빙설대세계, 태양도눈박람회, 할빈송화강빙설카니발, 할빈빙등예술유원회, 중앙대가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동
새해 첫날인 1월 1일 할빈시 도리구 조린공원에서 무료로 개방된 제50회 빙등예술유원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즐길 수 있다. 할빈을 찾은 남방관광객들도 '빙등의 본고장'을 둘러볼 기회를 잡았다. 그들의 도착은 공원에 더 많은 인기를 더해 주었다. 아름다운
공연의 서막을 연 사회자 2024년1월1일 길림시인민극장에서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길림시조선족 새봄맞이 문예공연 무대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길림시조선족중소학교,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길
페염미코플라즈마(肺炎支原体), 합포 바이러스(合胞病毒), 코바이러스(鼻病毒), 독감바이러스...이런 것은 모두 호흡기 질병의 흔한 병원체이다. 감염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가? 아래 여러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어본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랑만적인 빙설시즌, 설향에는 설분위기가 다분하다. 2023년 12월 31일,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힌 중국 설향에는 빨간 초롱들이 높이 걸려 있고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1만 6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설향에 모여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였다. 붉은 등롱이
12월 30일 저녁, 제11회 할빈아리랑축제가 백년거리-중앙대가에 자리잡은 금곡호텔 4층 연회청에서 열렸다. 동북3성 한국인 련합회 김정열회장, 장춘한국인회 김회훈회장, 할빈시조선민족사업촉진회 박태수회장, 할빈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대표, 할빈한국인회 김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문물고적전시가 북경민족문화궁에서 펼쳐지고 있다. 전시는 대일통, 대교융, 대단결 세개 부분으로 나뉘여 1500여점의 진귀문물고적을 전시했다. 사진은 23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관객의 모습이다. 신화사
20일 심수만에서 헤염치는 ‘노랑 오리’를 배경으로 시민이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심수만공공예술시즌이 심수인재공원에서 개막했다. ‘노랑 오리’를 포함한 국내외 예술가들의 손에서 탄생한 12개의 조각작품과 설치작품이 공원에 전시되였다. 신화사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 랑송가절축제 연길서 거행 2023년 12월 31일, 희망찬 2024년을 앞두고 제3회 연변 향음 · 중국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연변황관웨딩호텔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이번 모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랑송가의 이름을 딴 축제로서 국내 유일한 조선어,
12월 28일, 매하구시 소수민족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매하구시문화체육쎈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공연은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선전부(시당위 선전부), 매하신구당사업위원회 통전부(시당위 통전부), 매하신구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시문화라지오텔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 양력설의 유래 -신기덕- 양력(阳历) 1월 1일을 우리 나라에서는 ‘원단(元旦)’이라 부르고 우리 조선족은 ‘양력설’이라 부른다. 원단은 이미 나라의 명절로 되였다. 그런데 력사를 돌이켜보면 ‘원단’은 1911년 전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춘
최근, 2023년 흑룡강성 '랭수어·겨울 어획시즌' 계렬행사가 뜨겁게 시작되여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랭수어의 '핫'한 리면에는 여전히 '랭철한' 사고가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뜨겁게 달아오른 축제에 힘입어 브랜드를 육성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며 민생 복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 따르면 최근 2023전국 현급시 전파지수가 발표된 가운데 연길시가 전국 현급시 전파지수 순위 60위를 차지하면서 100강에 이름을 올렸는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오른 현급도시로 되였다. 올해 들어 연길시는 대외선전사업강도를 높
3보에 1 '공주', 5보에 1 '녀왕', 할빈 빙설 려행촬영은 각종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조회수 클릭 1위를 달성했다. 유럽식 궁중 복장에 꽃이나 지팡이를 든 '공주'나 '녀왕'이 추운 겨울 할빈에서 화려한 영상을 남기면서 할빈 소피아 건축예술광장은 거대한 대입식 촬영
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가 27일에 발표한 2023-2024 전국 10대 빙설관광 정품코스에 흑룡강성의 '림해설원·북국의 풍경' 빙설관광 정품코스가 선정됐다. 이밖에 흑룡강성 치치할, 대경 등 지의 많은 명소를 포함하는 '대흥안령·설천의 약속'
2023년 한해 동안 대련조선족문학회는 림창길 회장을 포함한 문학을 애호하는 ‘글쟁이'들의 노력하에 기꺼운 성적을 따냈다. 소설, 시, 수필 등 200여편(수)을 우리 말 여러 간행물에 발표했고 《연변문학》, 《장백산》, 《청년생활》 등 잡지에 대련지역특집을 냈으
며칠후면 우리는 2024년 양력설련휴를 맞이하게 된다. 새해를 앞두고 려행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려행시장의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각종 관광플랫폼 예약상황 등 종합수치에 따르면 2024년 양력설련휴에는 도시 주변 관광, 근거리
27일, 대경시 뚤베트몽골족자치현에서 2023년 흑룡강성 '랭수어·겨울 어획 시즌' 계렬행사가 성대하게 개막되였다. 개막식 현장 공연 겨울 어획 현장 개막식에서 얼음도시 할빈, 동극 무원, 북극 막하 등 지의 겨울 어획 현장을 련결하고 겨울 낚시, 눈판 연, 겨울 수영
‘오성붉은기 휘날리며 혁명노래 우렁차다…’ 12월26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문화광장은 혁명가요 ‘조국을 노래하자’ 란 노래소리가 요란하게 하늘가에 울러펴졌다. 장백현인민무장부의 주최로 마련된 모택동동지 탄신 130주년 기념활동이 바로 여기에서 진행된 것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화교련합회에 따르면 연길 태흥홍색타운(太兴红色小镇)이‘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에 선정되였는데 연변에서는 유일하게 입선된 단위이다. 얼마전 중국화교련합회는 전국적으로 69개 기구와 단위를 제11차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로 연구
2023-2024 빙설 시즌 동안 할빈마데얼그룹(马迭尔)주식회사가 주최하는 대규모 공익 음악 공연인 마데얼 발코니 음악공연은 2023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매주 금, 토 및 명절 기간 17시 30분-19시 30분에 공연될 예정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랑만적
12월 24일, 제24회 흑룡강성 눈 조각 대회경연대회가 태양도 눈 박람회에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흑룡강성에서 온 12개 팀은 4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수분하대표팀의 '숲의 노래'와 강효빈빙설예술작업실팀의 '전승'이 1등상을 수상했다. 쟈그다치대표팀의 '코코사
김창영 시인 제4시집 《역경, 시를 만나다》 출간 [본사소식 김연혜 기자] 김창영 시인의 제4시집 《역경, 시를 만나다》가 일전 한국에서 출간되였다. 두차례에 걸쳐 문학지 《장백산》에 서탑련작시 200수를 련재발표하며 서탑시인으로 알려진 시인의 이번 시집은 문
12월 22일 오전, '건강한 중국 우리가 행동' 흑룡강역 '선식영양으로 건강수호' 활동 가동식이 할빈시에서 거행되였다. 행사장. 행사는 성영양학회, 흑룡강일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흑룡강성위생건강위원회가 지도하며 북방지역 · 지역성영양혁신플랫폼이 참여하고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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