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길시당위 대외선전중심, 연길시정부뉴스판공실,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延吉市互联网中心),연길주재매체당지부 현판식이 연길시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시는 시당위대외선전중심, 시정부뉴스판공실, 시인터넷정보중심, 연길주재매체당지부를 설립함으로써 선전관리체제개혁을 심화시키고 광범한 언론사업자들에게 활무대를 마련해주게 된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강호권이 대외선전기구 현판을 제막하고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는 성당위와 성정부의 문화체제개혁 총체적배치와 요구에 따라 지난 6월 10일, 연길신문넷을 개통하고 인터넷뉴스등재와 정보교류사업을 추진하여 연길실제와 발맞추어 정보화발전을 이끌어가고있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개영홍은 현판식에서 당과 군중의 요구에 좇아 당과 정부의 정책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당의 후설로서 여론을 조성하여 전파범위를 넓혀나갈것을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에 요구, 한편 이미 설립된 연길주재매체당지부는 각종 활동을 활발히 조직해 연길시 나아가 연변주 대외선전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