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에 연길시는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전국쌍옹모범도시》로 명명되였다. 이는 연길시가 련속 7차 《전국쌍옹모범도시》칭호를 획득한것이다.
당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2월 27일 오전에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전국쌍옹모범도시 명명과 쌍옹모범단위, 쌍옹모범 개인표창대회》를 소집하고 연길시 등 391개 시와 구, 및 현급도시를 《전국쌍옹모범도시》로 명명하였다.
연길시는 1992년에 전국쌍옹모범도시 칭호를 수여받은후 련속 7차례 이 영예를 확보해왔다.
연길시는 로혁명근거지로서 옹군우속과 옹정애민의 우량한 전통을 이어가면서 혁명전쟁년대나 평화건설시기를 막론하고 군민이 시종 단결 합작하여 조국을 보위하고 변강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서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엮었으며 군민이 《항상 호흡을 같이 하고 군명을 같이 하며 마음이 하나로 련결》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서미란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