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부동산정보그룹 극이서(克而瑞)(중국) 장춘기구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의 장춘시 부동산시장 주간연구보고를 발표하였다.보고에 따르면 지난주 상품주택 거래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6490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2.2% 상승했다. 구역별 평균가격 상황으로 볼 때 조양구(朝阳区)는 48.4% 상승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정월구(净月区)가 24.9% 상승했다.
이외, 지난주 거래단가가 평방메터당 6500원되는 주택의 거래량이 1만 4579평방메터에 달하여 총 거래량의 30.7%를 차지했다.분석가는 중,고가격 부동산 비중이 지난 주 평균가격 향상에 일정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고 분석했다.
거래량을 놓고 볼 때 지난주 상품주택 거래면적은 4만7500 평방메터로 지난달에 비해 13.8% 상승했다.거래된 가구수는 503가구로 지난달에 비해 17.5% 상승했다.
지역별 거래량으로 볼 때 관성구,이도구와 정월구에서 앞 3위를 차지했다.세 지역의 총 거래량은 2만5992평방메터로 총 판매량의 54.8%를 차지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부동산시장이 련속 6주동안 령공급 추세를 유지했다는 것이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