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톱 여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다이빙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홍콩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장백지가 수영복 차림으로 다이빙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현장에서 장백지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높은 곳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리는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이날 훈련 현장에서 장백지는 아이 둘을 둔 엄마라고는 믿지기 않는 슬림하고도 탄탄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장백지 중국 장쑤위성의 다이빙 서바이벌 '성도수립방'(星跳水立方)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의 '스타 인 댄저 : 하이 다이빙'(Stars in danger:High diving)을 강서위성에서 수입해 제작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장장백지 외에도 슈퍼주니어 출신의 한경, 대만 F4 출신 오건호 등 톱스타들이 참여해 경쟁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