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 화룡시리퇴직교원 연길총회에서는 200여명의 당원회원들을 조직하여 일찌감치 《7.1》맞이 기념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이들은 아리랑광장의 주덕해동상을 찾아 주덕해동지의 업적을 회고하고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 나오는 숭고한 경의를 드렸으며 자치주창립 60주년 헌례공사의 하나인 연변도서관을 참관하였다.
《이게 내 제자가 쓴 책이라오.》
참가자들은 주덕해동지의 동상앞에서 주덕해동지의 생전의 일화들을 이야기하면서 자치주 제1임 주장에 대한 무한한 애대를 표현하였으며 넓고 반듯하게 지어진 도서관을 참관하면서 도서관에 소장된 흘러간 청춘의 발자취들에 매료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