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저택이 지구촌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스타로서 세계 최고의 수입을 자랑하는 만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로 호사스러울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1일 현지 부동산사이트를 인용해 공개한 항공사진 속에는 럭셔리한 건물뿐 아니라 집 앞마당에 그림처럼 펼쳐진 골프장이 입을 벌어지게 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도 부촌으로 통하는 팜비치 주피터에 위치한 이 집은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과 리혼하고 새로 장만한 것이다.
편집/기자: [ 김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