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인대 11기5차회의에서 한 최고인민법원 원장 왕승준(王胜俊)의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에 따르면 2011년 전국 각급 법원에서는 식품약품안전위해범죄행위에 대한 타격력도를 강화해 《살코기에센스》, 《쓰레기기름》 등 유독유해식품 생산판매 범죄사건을 278건 심판결속지었는바 죄범 320명을 처벌했다.
왕승준에 따르면 작년 각급 법원에서는 법에 따라 국가안전, 공공안전과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위해하는 엄중한 형사범죄를 징벌했는다 살인, 강탈, 랍치, 폭발, 조폭조직, 녀성아동유괴 범죄사건을 6.9만건 심판결속짓고 죄범을 10.5만명 처벌했다.
생산안전을 위해하는 형사사건 심판사업을 강화해 중대책임사고 범죄사건을 1400건을 심판결속짓고 1876명을 처벌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