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해 봉사하고있는 창구민경 박청화

왕청현은 조선족집거지이고 독특한 지리적위치와 인문환경으로 근 4년래 국내외 손님들이 빈번 드나드는 경제무역장소로 되고있다.

이에 왕청현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에서는 《인민의 경찰은 인민을 위한다》는 사업리념으로 본직사업에 튼튼히 발을 붙이고 출입경관리를 참답게 해 군중들이 만족하는 창구로 되고있다.

각항 사업을 빈틈없이 진행하기 위해 이 출입경관리대대에서는 심파대대장의 인솔하에 해마다 주요 골간들이 기층에 심입해 심층조사연구를 하는 동시에 문제를 가지고 방문조사를 진행, 본 구역의 특점과 출국, 입국에서 봉착하는 각종 의난문제를 상급부문에 반영하여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였다.

지난해부터 이 대대에서는 전자려권수속시스템과 24시간 봉사열선전화를 개통해 군중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영업대청에 지도자접대구역을 설치하고 고객들의 자문에 해답을 주었다. 일상사업가운데서 그들은 실제상황에 근거해 일처리 간편화, 심사비준절차 간소화, 근무시간연장 등 편민봉사와 미소봉사를 체계적으로 결합해 고객들이 자기 집에 온것 같은 포근한 분위기를 감수할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동태관리에서도 그들은 뜨거운 봉사로 외국인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고 체류기한을 넘기지 않고 기한내에 귀국하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어 외국손님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도자접대창구에서 고객을 접대하고있는 대대장 심파

다년래 왕청현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에서는 소수민족가정을 방문하는것을 시종 견지해오면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제공해주었다. 외국인들이 중국에 체류하는 기간의 사업, 생활 상황을 료해하고 곤난에 봉착한 외국인들을 열정껏 도와주어 심양주재 조선령사관으로부터 여러차례 표창신을 받았다. 출입경증명서 신청, 수속 절차가 보다 편리해지고 《연변 첫 홍색관광코스, 제2홍색관광코스가 개통되면서 조선, 한국, 로씨야 등 나라와 주내외 사업단위들에서 왕청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이 현저히 늘어나고있어 지역관광업에 활기를 불어넣고있다.

근 4년래 왕청현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에서는 록색통로를 리용해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해준것만 60차, 로인,장애자를 위해 문전봉사를 한것이 60여차 되고 300여차의 좋은 일을 해 해마다 왕청현조교협회로부터 금기를 수여받고 사회 각계로부터 50여통의 감사신을 받았다. 이렇게 사업성적이 돌출하고 군중들의 반영이 좋아 왕청현공안국출입경관리대대는 2012년에 길림성공안청으로부터 《인민만족창구》칭호를 수여받고 창구민경 박청화는 연변주공안국으로부터 《일터봉사선진개인》으로, 대대장 심파는 왕청현공안국당위로부터 《우수소대장》 영예를 받아 안았다.

조상/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