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들이 분조 심의에서 군중의 이익에 충분한 관심을 돌리며 민생 보장 개선에 큰 힘을 쏟을 것을 건의했습니다.
샤오훙 대표는 "로바족은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이지만 나라와 인민으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아 경제사회 발전이 새로운 도약을 실현했다"고 발언했습니다.
마닝 자이니러 대표는 "최근 몇 년 정부의 자금 투입, 정책 지지, 산업 지원 등 전폭적인 신장(新疆) 지원정책에 힘입어 농목민들의 생산과 생활 조건이 전례없는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우저강 대표는 발언에서 "여러 중대한 민생 관련 투자와 프로젝트 건설을 통해 민족지역은 가는 곳마다 새롭게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안위주 대표는 "군중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현실적인 이익문제 해결을 통해 민생개선을 중점으로 사회건설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량테청 대표는 보장성주택 건설과 관련해 "중앙에서 농촌과 목축지역, 삼림지역 주택 건설에 투자해 백성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왕서우빈 대표는 특히 "최저생활보장, 의료보험 면에서 농촌 합작의료사업에 대해 중앙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백성들에게 실제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오더캉 대표는 "경제가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 대해, 마을을 단위로 계획하여 공공 인프라시설 건설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쑨샤오산 대표는 "농업 농촌의 수리건설을 추진하고 하천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농민들이 진정으로 개혁개방의 성과를 누릴 수 있게 할 것"과 "농촌 물 환경을 잘 관리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츄지바오 대표는 "소형 기업과 영세기업에 대한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취업을 보장하는 길이며 이는 민생을 보장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류시제 대표는 " 민생 개선을 둘러싸고 사회 발전을 보다 확고부동하게 성과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