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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 걸출인물 뽑아주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0.16일 13:27
편집자의 글:

《제1회 중국조선족 10대 걸출 인물》 평의활동이 7월에 가동되였다.

오늘 본지는 평의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 30명의 사적을 간략해 게재한다. 독자들이 30명가운데서 20명을 뽑아 번호와 이름을 적어 10월 25일전까지 보내주기 바란다.

주소: 长春市绿园区普阳街2366号 吉林朝鲜文报社 邮编:130011 朴明花(收) 전화:13944117656

이메일:pmh2070@163.com

팩스:(0431)87627100 련계인:朴明花

인물 사적(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배렬)

1. 강금란(姜金兰), 녀, 41세,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골과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길림대학 특별초빙 학술선줄군. 의학박사, 일본 도꾜대학 박사후. 길림성 전직창신인입인재상 획득자, 국가자연과학기금 전문가 평심, 일본학술진흥회 외국인특별연구원, 미국 아인슈타인학원 연구조리 및 림상강사, 세계최대간세포회사 미국 Cellular Dynamics International 고급과학가. 일본후생로동성, 미국 NIH, 중국국가자연과학 및 부성급의 기금항목 등 10여개 과제 주최, 참가. 연구성과가 미국 전매특허 신청, 미국 국제세포이식협회 《청년과학가상》 획득. 우리 나라가 직면한 중대질병과 난치성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간세포치료해결방안을 제공, 인민대중이 급히 수요하는 재생의학분야 발전에 공헌을 했다.

2. 김녕일(金宁一),남,1956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군사의학과학원 군사수의연구소 동물병독 관련 전문가.

1982년 연변농학원 생물학과 졸업, 1994년에 박사학위 획득, 1985년부터 의약과학원 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중요 동물병독 예방과 통제 관건기술 연구와 응용》이라는 쩨마로 된 연구성과로 2013년 1월 국가과학기술진보 1등상 수상. 고발병성 조류독감, 구제역, 원환 등 병원(病原)분리, 생물학특성, 분자 류행성병학조사, 구조유전자 클론 및 기능에 대한 연구에 진력, 우리 나라 분자바이러스학, 분자생물학, 동물전염병학 면에서 성과 뚜렷, 국가 《973》, 《863》 과학기술부 《난관돌파 중대항목》, 국가 걸출청년기금, 자연과학기금, 농업부와 길림성중점항목 등 도합 40개 항목 책임.

3. 김봉호(金凤浩) , 남, 1937년 출생, 국가1급작곡가, 우리 나라 저명한 조선족작곡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정치부 문공단 예술지도, 창작원으로 사업, 대표작으로는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 《붉은해 변강 비추네》 등이 있다.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는 민족특색이 짙은 아름다운 노래로 창작된 즉시 전국에 류행되였다. 작품 《아름다운 마음》은 1980년 련합국아세아태평양지구 음악교재에 입선됐다. 저작으로는《당의 빛발 연변을 비추네ㅡ김봉호노래집》, 《김봉호노래집》, 《김봉호성악작품집》, 《아름다운 마음-저명 작곡가 김봉호작품집》. 론문《조선족음악과 린근 민족음악의 상호 영향과 융합》은 1991년 향항 제14기아세아예술제에 채용되였다.

1996년 그는 《중국 가요계 휘황 20년》작곡성취상을 획득, 개인예술간력 및 이름은 《중국예술가사전》,《중국당대문화예술명인사전》,《음악감상》,《중국공산당명인사전》,《중국소수민족예술사전》등에 수록돼있다.

4. 김의진(金毅振), 남, 1956년 출생, 북경일진위업투자고문유한회사 리사장.

중국조선족기업인골프련합회 회장, 중국조선족려행업골프회 명예회장, 제1회 조선족기업가 포럼 대회집행회장, 북경애심장학후원회 고문,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리사. 대학출신기업인이 경영하는 그의 려행사는 북경 아세아게임을 계기로 큰 성장을 해 한국관광객 유치가 제일 많을 때는 년간 20만명 기록을 내기도 했다. 현재 북경에 본사를 두고 상해, 서안, 곤명, 청도 등 중국 7개 지역에 지사를 두었으며 선후로 호텔, 골프장, 음식업 등에 투자했다. 또 일본과 IT방면의 합작, 회사매각과 매입, 투자자문회사 운영 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

5. 김죽화(金竹花)녀, 1948년 출생, 무순시리석채조선족소학교 교장.

김죽화는 장장 45년이란 교육생애에서 28년을 교장으로 있으면서 전국최년소특급교사( 29세)로 당선되였으며 이어 첫패의 공훈교원, 전국 《10대우수교원》, 국무원특수수당금수혜자, 전국로력모범 등 영예를 안았다. 련속 23년동안 《료녕성문명단위》영예를 안았고《료녕성모범학교》, 2002년엔《중국명문학교》란 칭호를 받았으며 2009년엔《전국교육계통선진집단》, 《국무원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등 영예를 안았다.

중국공산당 제12차, 제13차, 제14차 대표대회 대표, 제9기, 제10기, 제11기 전국인대 대표로 당선, 60여가지 가치있는 건의를 제기, 제9기1차회의때에는 총리의《정부사업보고》수정의견에《사상도덕》이란 네글자를 첨가할것과 2007년 《11.5계획요강》수정의견에 교육투입을 4%에 도달할것을 제기, 대회에서 정식으로 채납됐다. 1999년에 그의 가정은《전국5호모범가정》으로 평선되였다.

6. 김창주(金昌柱), 남, 중국과학원 고대척추동물과 고대인류연구소 연구원, 중국과학원 고대포유동물연구실 주임.

중국 제4기 지질연구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사무총장, 제4기 지층전문위원회 사무총장, 중국고척추동물학회 사무총장, 국제 제4기 연구연합회 아태지역 지층위원회 상무위원, 유엔 황막화방지공약 독립전문가. 신생대 고포유동물학, 제4기 생물지층학과 고생태환경학 연구, 국내외 학술 간행물에 논문 40여편 발표.

7. 김춘명(金春明), 남, 1977년 출생, 료녕성 본계시소방지대사령부 부참모장, 제12기 료녕성인대 대표.

본직에 충실하고 완강하게 노력하여 자아희생정신으로 평범한 소방초소에서 평범하지 않은 업적을 쌓음. 참군하여 선후 1650차의 멸화 및 구조에 참가해 나라의 재산가치 수천만원과 위험에 처한 65명을 구해냄, 선후 1등공 1차, 2등공 2차, 3등공 8차 기입, 선후 "성공안소방부대 10걸 장병"(1999년, 2003년), 전국공안소방대 "10명 우수기술능수"(2002년), 성문명위"뢰봉상장"(2004년), 공안부 "모범소방전사"(2004년), 2005년 공청단중앙, 전국청년련합회"제9회중국청년54상장", 성정부"인민훈장경관", 전국군민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선진개인,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개인 등 영예칭호 획득, 2006년 5월 국무원, 중앙군위로부터 "뢰봉식소방전사"영예칭호 수여받음.

8. 김춘학(金春学),남, 1963년 출생, 흑룡강성금약그룹 리사장.

김춘학은 변경무역으로부터 시작해 창업의 첫 자금을 마련, 2000년에 목단강에 진출해 부동산 개발에 착수, 금약그룹을 일떠세웠다. 10여년간의 분투과정을 거쳐 흑룡강성 유명기업으로, 부동산뿐만아니라 고신기술산업, 신에너지개발, 물류, 군수품생산 등, 총자산이 10억원에 달한다. 당지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 2013년에 흑룡강성 우수기업가로 선정됐다.

9. 김희성(金喜成), 남, 1959년 출생, 료녕공업및정보과학연구원 원장 겸 서기.

1996년 7월 료녕성민위에서 료녕성전자기술정보소로 전근되여 서후 료녕성전자기술실업회사 총경리, 료녕성전자기술정보소 소장조리, 부소장, 소장 겸 서기 력임.

현재 료녕성위 성정부 결책자문위원회 위원, 성과학협회 제8회 상무위원, 성과학기술계획항목평심전문가, 성과학기술청항목평심전문가, 중국조선족과학기술협회 부리사장, 성민족과학보급협회 리사장.

자사의 발전건설을 잘 틀어진 동시에 과학연구에서 기꺼운 성과를 취득. 평균 매년 전업 또는 전업학술성과 50만자 이상 발표, 선후 중국과학협회, 국가공신부, 성위성정부결책자문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과학협회, 성사회과학련합회 등 국가급테마 2건, 성급테마 25건을 완성, 그중 16건이상이 성급이상 포상, 선후 2010년 료녕성우수과학기술사업자, 2012년 전국우수과학기술사업자 료녕성성급우수전문가 등 칭호 수여받음, 료녕성51로동상장 획득, 국무원정부특별수당금 향유.

10. 남룡(南龙), 남, 1960년 출생, 북경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 리사장.

2000년 북경에 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 설립, 2002년 북경 창평원에 국내최대의 현대화탕약기와 소모재생산기지 설립. 현재 북경 창평구 정협 위원,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후원리사회 리사장. 2008년10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북경동화원 중약탕약기기술표준을 국가표준으로 확정.

11. 남상호(南相浩), 남, 1936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제58연구소 연구원.

1955년 연변제2고급중학교 졸업 후 추천으로 사관학교에 입학, 1959년 졸업. 1987년 중국과학기술대학 겸직교수 담임. 1997년 해방군 정보공정대학 박사생 지도교수. 1997년 북경대학 컴퓨터학과 겸직교수. 2012년 동방스태크정보기술연구원 원장. 국가과학진보 2등상 1차, 3등상 4차 수상. 저서: <네트워크안전기술개요> (국방공업출판사), (우전출판사) , (전자공업출판사).

12. 남영전(南永前), 남, 1948년 출생, 시인.

조선족문단뿐아니라 중국 주류문단도 인정하는 대표시인이며 미국세계문화예술원 영예문학박사이고 길림성고급전문가이다.1980년 《장백산》잡지 창간, 2005년ㅡ2010년 길림신문사, 《장백산》잡지사 사장 겸 총편집.

시집 《원융》 등 16부의 시집을 출판했고《신단수》등 15권의 시집, 《잊을수 없는 사람들》등 3권의 수필집, 《당송전기집》, 《봉신연의》,《파금단편소설집》등 3권의 도서를 번역했다. 52수의 토템시 창작, 국내외적으로 도합 9차의 《남영전토템시심포지엄》이 열렸다. 중국 일부 대학에서는 《남영전토템시연구》를 공공선택과로 내왔는가 하면 부분 대학에서 강의하고있다.

전국소수민족문학창작《준마상》, 전국당대소수민족문학연구상, 중국작가협회 《민족문학상》, 길림성정부 《장백산문예상》등 45차례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했고 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쎈터, 미국세계명인전기쎈터로부터 4매의 성과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영국의 《세계명시인백과전서》, 《국제명인사전》등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13. 남화섭(南华燮), 남, 심수시화로원전자유한회사 총재.

회사는 심수시고신기술기업, 고신기술기업협회 회원단위, 심수시 복전구정부 납세100강민영기업. 남화섭은 국가지적소유권국이 수여한 《일종공간광수발시스템》지적소유권 전매특허증서 획득. 회사는 국내 2000여개 전자통신기업, 과학연구단위 및 설계회사와 장기우호적인 협력관계 건립. 심수, 상해, 북경, 향항에 4개의 분회사를 설립. 연구개발, 위탁생산, 판매를 일체화한 고신기술기업이핸드폰, 디지털카메라, MP3 부속품, 테블릿TV 및 액정,위성접수기 부속품을 생산하고있다.

14. 리광남(李光男), 남, 1950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장비부 고급공정사, 전문기술대좌.

전군 로력모범, 북경시 정협위원, 국무원 정부 특수보조금 향수자이다. 1970년에 참군, 1995년 대좌계급을 수여받았다.그는“소공률발광2극관조명전등(小功率发光二极管照明灯泡)” 전등 발명. 1997년부터 반도체랭광원에 대한 연구를 시작, 2000년에 전문가 평의심사를 거쳐 대규모적으로 사용에 들어갔으며 2006년부터는 정식으로 반도체 일반조명 기술연구에 진입. 현재 반도체랭광 기술 및 각종 실용제품은 기본적으로 성숙되였고 소공률 가로등, 공장용 전등 및 각종 실내용전등, 경관등은 2008년부터 북경의 일부 거리, 실내에서 시험사용 혹은 실제 사용 중이다.

15. 리명철(李明哲), 1951년 출생, 길림대학 교수.

《2009년국가과학기술진보상》, 《현대발명가》, 《발명창업특등상》등 칭호 수여받음, 세계에서 처음으로 계산기로 통제하는 《다점수자화성형설비》를 개발, 그 핵심기술은 미국의 선진기술을 초월한 세계 최정상 기술로 평가받으며 세계 선두로 등극했다.

《다점수자화성형설비》는 북경의 올림픽 주회장인 《새둥지》건축을 비롯하여 비행기제조, 고속렬차, 선박공정, 의학공정, 전자, 화학공업 등 많은 령역에서 성공적으로 응용되고 있다. 선후로 중국기계공업과학기술전문가, 국무원의 특별수당금향수자, 교육부 《우수인재양성계획》의 인물, 전국 《백천만인재공정》 첫패의 인물, 《길림성우수전문가》, 《길림성돌출기여전공기술인재》로 선정, 《중국기계공업과학기술진보 1등상》, 《교육부 중국고등학교 과학기술 1등상》, 《과학기술발명상》, 《상해국제공업박람회창신상》 등 영예를 받아안았으며 국내외에서 발표한 《다점성형설비개발》에 관한 론문만도 230여편에 달한다.

16. 리성일(李成日), 남, 1956년생, 광동모아모드그룹 리사장.

전국정협 제10기 위원, 제11기 전문위원.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 부회장. 동북사범대학, 무한과학기술대학 객원교수. 국무원 《전국민족단결모범상》 2차 수상. 공화국창건 50주년 수도기념행사 천안문관례대에 오름.

광주모드모아 침상용품회사, 광주번우모드모아카펫유한회사 설립. 광서 오주 만수구 모드모아생산기지 건립(4억여원 투자). 오주시모드모아생물과학기술(중미한합작)유한회사 설립. 오주향항모드모아생태원 투자건설. 《납세대호》칭호와 《번우구경제발전선진기업》 영예칭호, 경제발전특별기여상, 광주100강민영기업칭호, 광동성성실신용시범기업칭호.

그룹은 일군이 2000여명, 8가지 카펫, 매트 시리즈에 천여가지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은 근 40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 국내외에 1300여개 판매대리점을 가진 판매망을 형성, 자산총액과 년간생산액이 3억원을 돌파한 민영기업.

17. 리상영(李相荣), 남, 1941년 출생, 장정4호 을 로케트 총설계사, 총지휘.

상해항공국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연구원, 중국우주항공학회 모 전문위원회 부주임 및 중국항공공업총회사 과학기술위원회 위원.1991년 국가과학기술진보 특등상 수상. 1996년 국가과학기술진보 2등상 수상. 1997년 상해시 “10대 귀국화교”와 상해시 통일전선부 두개 문명 건설복무 선진개인에 당선.

18. 리현옥(李贤玉),녀,1964년 출생, 미사일전문가, 전국인대 대표.

중국인민해방국 제2포병장비연구원 모 소 총공정사, 북경대학 무선전물리학과 졸업, 석사학위. 제1포병 수장은 그가 미사일영장 몇명과 맞먹는다고 치하했다. 1982년 흑룡강성 리과장원으로 북경대학에 입학했으며 석사연구생으로 추천받았다. 졸업후 참군. 여러 차례 전국우수과학기술사업자로 평의되였으며 전 군 우수과학기술인재양성대상이며 정수특수수당금 수혜자이다.

19. 리형도(李炯道),남, 흑룡강성농업과학기술보급소, 2012년 퇴직.

흑룡강성 벼재배기술 령역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따냈다. 벼초희식재배기술이 생산량을 높이는 최적의 방법임을 실험을 통해 확립했다. 벼육묘건실제 연구개발 수석전문가로 흑룡강성 벼재배기술에서 난제를 해결했다. 국가과학기술상 및 성급과학기술상 여러차 획득, 국무원종신수당, 2008년 전국 량식생산선진사업자, 2010년 흑룡강성 유일 전국 량식생산선진사업자기준병.

20. 림영걸(林英杰), 남, 1963년 출생, 리학박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93학사 회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사업자협회 부리사장,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부리사장.1984년 길림대학 화학학부 졸업. 현재 길림대학 화학학원 유기화학학부 학부장. 련속 3기 (2000-2005, 2005-2013, 2013-2017) 교육부 고등학교 화학, 화공학과 교수지도위원회 위원 담임. 국가자연과학기금과 길림성과학기술청의 항목책임자, 10여개의 과학연구과제를 완성. 국내외 일류학술간행물에 학술론문 근 100편 발표, 그중 80여편이 SCI에 수록. 박사와 석사 연구생 도합 근 50명 배양.

21. 박문요(朴文垚) , 남, 1988년 출생. 중국기원 프로9단.

1995년 8살때 장춘에서 열린 《로인문고컵》바둑친선경기에 참가하여 뛰여난 기예로 조선족바둑계의 주목을 받음, 《길림신문》에 《바둑신동 박문요》란 기사 발표.

1999년 전국바둑승단대회에서 11세의 어린 나이로 입단, 당시 전국에서 가장 나어린 프로선수. 2000년 전국소년바둑경기에서 3등. 2006년 5월에 한국에서 진행된 LG컵 세계기왕전에서 8강에 진출. 동년 7월 전국바둑승단경기에서 12전 11승 1패의 뛰여난 성적으로 5단에 승단. 그해 8월 15일 《길림신문》에 《중국바둑계에 떠오르는 새별—조선족기사 박문요》란 박복선(《중국민족》의 주필)의 기사 발표.

2011년 한국에서 열린 LG컵 세계기왕전에서 1등, 중국에서 세계바둑의 정상에 오른 일곱번째 기사. 중국과 세계의 바둑계 크게 감동. 2005년부터 중국바둑리그에 참가, 현재 귀주백령팀에서 활약. 올해 7월말 현재, 전국 500여명의 프로기수중에서 2576점으로 16등의 자리를 지키고있음.

22. 박철(朴哲), 남, 1977년 출생, 북경세박투자그룹 리사장.

북경시정협위원, 북경시조양구정협 상무위원, 무당파인사. 연구생학력, 중국인민대학 졸업. 10년래, 북경시에 근 100개 기업 유치, 여러개의 세계 500강 기업과 유명한 다국적회사의 본부를 북경에 유치, 유치한 기업투자총액이 150억원 초과. 선후로 북경시 순의구, 통주구, 평곡구, 조양구 및 북경시투자촉진국(련속 3년) 《자금유치특별고문》, 북경시 조양구 《우수청년인재》 등 영예칭호 획득. 북경시 《기술전이특별공헌상》, 《창업청년수도공헙상》 금상, 련속 2년 북경시조양구정부 《자금유치특별공헌상》 등 수상. 2011년 북경시조양구정협 상무위원 당선, 소수민족계 조장, 2013년 북경시정협위원 당선. 중한 량국의 교류발전을 추진시키고 북경의 경제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했으며 북경 조선족에게 영향력을 미쳤다.

23. 방화(方华),녀, 1949년 출생, 대련금주신구조선족문화예술촉진회 회장.

대련시 여러 단체에 아낌없이 번돈과 퇴직금을 협찬하고있다. 1998년까지 대련민족학원에 ‘방화장학금’을 설립하여 해마다 15명 학생 후원,2012년 그가 이끄는 대련조선족로년문화예술단이 대형무용“대련아리랑”으로 2012년북경국제로년문화예술제에서 금상 수상. 1981년 “송화강지구선진문화사업자”, 1995년과 1996년 대련개발구 우수공산당원, 대련개발구 10대우수공산당원, 대련개발구 3.8붉은기수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1998년 “산밖의 작은 마을” , “봄비”등 10여수 아동가곡이 각각 흑룡강방송 1, 2, 3등상 수상, 2001년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중한친선사절”증서를 수여, 2013년 가곡 “조국의 영원한 부강을 위하여”는 “2013아름다운 중국-대형음악전시공연활동뭇별성전(盛典)”에서 1등상 수상. 2013년 8월, 가곡 “저녁노을”은 “중국을 감동시킨 새창작가곡가사 평선활동”에서 1등상을 수여. 2013년 1월 대련시에서 “방화음악작곡콘서트”를 진행.

24. 신동일(申东日), 남, 1972년 출생, 낭시(朗姿,LANCY)주식유한회사 리사장.

중국 조선족기업중 유일한 상장회사인 낭시주식유한회사 창시인의 한사람. 낭시주식유한회사는 고급여성패션 브랜드 낭시(朗姿,LANCY), 주크(卓可,ZOOC), 라임(莱茵,LIME)을 주로 운영하고 있다. 낭시브랜드는 “2009-2010 중국시장 10대 베스트여성브랜드”칭호를 받았으며 2011년에는 북경시품질심사위원회로부터 “2010년도 북경 유명브랜드”, “2010년도 북경 품질상 공천상”(入围奖)을 획득함과 동시에 북경시공상행정관리국으로부터 “북경유명상표”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는 중국복장업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

25. 안국민 (安国敏), 남, 1931년 출생. 제3기 연변음악가협회주석단 주석.

중국음악가협회 리사,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전 명예회장 력임, 전 연변정협 위원, 전 연변주인대 대표 력임. 독창곡《연변목가》,《어머니》무용곡 《물동이춤》,《양돈장의 처녀》 등 음악작품 200여곡 창작, 도합3천여차 가무공연을 출중하게 지휘, 조선족 가무와 악대가 국내외에서 명성 떨치는데 크게 기여. 1991년 가극 《아리랑》(합작) ― 문화부 제1차문화신극목대상과 문화음악상 수상. 1984년 가야금조곡 《심청》 ― 길림성창작극(종)목1등상 수상. 2001년 성악작품 《밀림은 푸른 바다 나는 갈매기》 ― 중국음악 《금종상》우수성악작품 은상 수상. 2000년 기상곡 《내가 살던 고향》― 공화국창건 50주년음악작품응모추천활동에서 우수작품상, 2001년 중국음악《금종상》우수음악작품 동상 수상. 2003년 가곡 《진달래》 ― 중국음악 《금종상》 우수가곡상 수상.

26. 오기철(吴基哲) , 남, 1956년 출생, 왕청현 백초구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촌당지부서기 겸).

원 장춘시조선족예술관 부관장, 길림성경제무역발전집단회사 대외무역부 경리, 1998년부터 15년간 그는 사재 140여 만원을 투자해 14세대 약세군체에 벽돌집을 지어주고 실내장식과 가전제품을 마련해 주고 약세군체의 5명자녀 학업을 도와주고 고아를 부양하고있다. 2009년 봉림촌촌민위원회주임과 당지부서기를 맡고 배초구진 <<부담촌>>을 <<왕청현제1촌>>으로 건설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길림성당위손정재서기는 <<오기철은 진정(实实在在的)한 도덕모범>>이라며 오기철사적선전활동을 지시하였다.

2012년에 연변의 유일한대표로 전국소수민족참관단단원으로, 제10기 <<감동길림>> 10대인물로, 2013년에 장애자부축사업선진으로 중국장애자련합협회 제6차전국대표대회의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당선되였다.

27. 장천일(张千一), 남, 1959년 출생, 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가무단 국가1급 작곡가.

1977년부터 작곡 시작. 1981년 교향곡 <북방의 삼림>으로 중국 음악계에 등단. “5개1공정상”, 문화부 “문화대상”, 중국인민해방군문예상, “20세기 화교음악 경전상” 등 상 수상. CCTV가 선정한 개혁개방 30돐 기념 100수 우수가곡, 10대 작곡가로 선정, 그가 작곡한 “청장고원”이 100수 가요로 선정.

그는 “북방삼림”, “A조현악4중주”등 작곡집과 “돈황의 꿈”, “중국당대작곡가 경전- 장천일 작품집” 등 CD전집이 있다. 그가 작곡한 “청장고원”, “나의 형수”, “만남은 한수의 노래”등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부르는 노래이다.

28. 전섭(全燮) 남, 1960년 6월 출생, 대련리공대학 화학공업 및 환경생명학부 당위서기.

중국 환경분야 최정상에 선 전문가, 2012년 중국공산당18차전국대표대회 료녕성 유일한 조선족대표로 선출. 국가자연과학 2등상(당해 1등상은 없었음), 성부급 과학기술 1등상 (3개 프로젝트),전국우수과학기술사업자,료녕성과학기술발명 2등상,교육부 장강학자 특별초빙 교수,국가자연과학기금 걸출청년기금 획득자,국무원 정부 특수 수당금 향유,《백천만 인재공정》국가급인재에 입선.

사업기간 30여개의 국가, 성급과 지방 과학기술계획프로젝트, 10여개 기술개발과 환경공정프로젝트책임자로 해당 임무를 완성했는바 료하, 태자하(太子河) 등 오염물을 유효적으로 막는데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동북로공업기지 환경오염생태복원연구 등 중요한 환경보호과제에서도 중요한 공헌을 했다.

29. 한명철(韩明哲), 남, 1960년 출생, 중국의학과학원 혈액학연구원 혈액병병원 조혈줄기세포이식중심 주임.

1984년 베쮼의과대학 졸업, 1992년 일본 호까이도대학 의학박사학위 취득, 2006년 천진시 10대의사 영예칭호 획득. 중화의학회 혈액학분회 조혈줄기세포이식학 조직위원회 위원, 천진시이식학회 위원, 천진시생물공정학회 위원, 천진시조혈줄기세포고 전문가조 조장 등에 임직.

20여년간 조혈줄기세포이식사업에 종사, 500여명 조혈줄기세포이식 실행 책임, 선후 12가지 국가와 성, 부 급 과학기술연구항목 책임, 150여편 론문 발표하고 9명 석사생, 11명 박사생을 양성.

30. 홍병용(洪炳镕), 남, 1937년 출생, 할빈공업대학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1998년 세계명인증서 획득, 중국로봇축구의 아버지 및 중국로봇문화예술개척자 칭호 수여. 2013년 한국총리상 수여. 중국 정보화부 선진사업자칭호 수여, 할빈공업대학 우수교사칭호, 중국인공지능학회 표창장 수차 획득, 국제로봇축구련맹 표창장 수차 획득. 선후로 60명의 박사와 100여명의 석사를 배양, 400여편의 론문을 발표, 우리 나라의 고급인재 배양에 거대한 공헌을 했다. 그가 연구개발한 로봇춤이 CCTV의 음력설야회에서 선보인 후로 CCTV의 1, 2, 3, 4, 10 채널 및 일여덟개의 지방텔레비죤방송에서도 로봇춤을 방영하였는바 그는 중국로봇문화예술분야를 개척하여 명실상부한 과학기술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편집/기자: [ 취재부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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