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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협 11기 5차 회의 페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13일 13:30

13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됐다. 전국정협 주석 가경림이 페막식을 사회하고 연설을 했다.

13일 오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가 각항 의정을 원만히 마치고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됐다.

회의는 인민정협의 각급 조직, 각 참가단위와 광범한 정협위원들이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단결해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지도로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며 신심을 견정히 하고 곤난을 극복하며 개척전진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사업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을 호소했다.

전국정협 주석 가경림이 페막식을 사회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왕강, 료휘, 두청림, 파바라.거레랑제, 백운침, 진규안, 아부래티.아부두러시티, 리조작, 황맹복, 황건화, 장매영, 장용명, 전운록, 손가정, 리금화, 정만통, 등박방, 만강, 림문기, 력무위, 라부화, 진종흥, 왕지진,하후화가 주석대 앞줄에 좌정했다.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리장춘, 습근평, 리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이 주석대에 좌정했다.


오전 9시, 페막식이 시작됐다.

가경림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에 응당 출석해야 할 위원은 2262명이고 오늘 실제로 도착한 위원은 2121명으로서 법정인수에 부합된다고 선포했다.

회의는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에 대한 결의, 정협 11기 5차 회의 제안심사상황에 대한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제안위원회의 보고,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제5차 회의의 정치결의를 통과했다.

가경림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회의는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해당 부문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전체 위원들의 공동의 노력을 거쳐 각항 의정을 원만히 마쳤고 매우 성공적이였다. 이번 대회는 민주를 발양하고 단결을 증진하며 공동한 인식을 응집하는 한차례 대회였고 진리를 추구하고 사업에 힘쓰며 개척분투하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한차례 대회였다.

회의기간 위원들은 인민들의 중대한 부탁을 받고 시대발전의 맥박을 파악하며 민주협상의 전통을 발양해 정부사업보고, 정협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해당 보고를 심입하여 토론했으며 거시적통제 강화와 개선, 경제발전방식가속전변, 민생 보장과 개선, 개혁개방심화, 문화건설강화, 사회관리창신과 인민정협사업추진 등을 긴밀히 에워싸고 자정건언(咨政建言)했으며 매우 많은 가치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인민정협의 중심을 에워싸고 큰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불굴의 추구를 충분히 구현함과 동시에 나라를 위해 책임을 다하고 인민을 위해 직책을 수행하는 정협위원의 시대적풍채를 충분히 나타냈다.

가경림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2.5》계획을 실현하는 중요한 한해이고 본기 정협임기의 마지막 한해이다. 인민정협은 계승과 더불어 영원히 발전해야 하는 사업이다. 광범한 위원들은 시종 앙양된 정신상태를 유지하고 기회와 영예를 더욱더 소중히 여기며 직책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개척창신에 더욱 힘쓰며 국가와 인민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적극적인 공헌을 해야 한다. 우리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공중앙의 주위에 더욱더 긴밀히 단결해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등소평리론과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지도로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관철락착하며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사업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왕락천, 왕조국, 왕기산, 회량옥, 류기,류운산, 류연동, 리원조, 왕양, 장고려, 장덕강, 유정성, 서재후, 곽백웅, 박희래, 하용, 령계획, 왕호녕, 로용상, 우운치무거, 한계덕, 화건민, 진지립, 주철농, 리건국, 스마이.테리왈디, 장수성, 진창지, 엄준기, 상국위, 량광렬, 마개, 맹건주, 대병국, 왕승준, 조건명 등 지도동지들이 페막식에 출석했다..

중공중앙, 국무원 해당 부문 책임자들이 페막식에 렬석했다. 각국 주중 사절들이 초청을 받고 페막식을 방청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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